04월10일~11일 양남농협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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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0-04-29 18:16 조회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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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다녀가신 양남농협 1조의 바통을 이어받아
2조가 대마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일정과 숙소는 1조와 똑같이....
대마도 도착과 동시에 시라타케로 이동해서 등반시작~~
시작은 좋았는데 하산을 시작 하는 순간 날씨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보이던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져
신발이고 옷이고 완전히 젖어버리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않았죠...
다들 물에 빠진 생쥐꼴을 하고는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녹이고
우리의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즐거운 바비큐파티~~
달궈진 숯불에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는 순간
산에서 고생했던 일들은 까맣게 있고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고..
즐거운 시간은 늦은밤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1조의 조언대로 마트에 들러 고기며 새우며 한가득 안고 갔었기에
너무 푸짐해서 남을지경이였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즐거운 대마도 여행을 끝이나고 다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비오는 산에서 너무 고생하여 지점장님을 원망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을 즐거운 추억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가이드 허경희 -
2조가 대마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일정과 숙소는 1조와 똑같이....
대마도 도착과 동시에 시라타케로 이동해서 등반시작~~
시작은 좋았는데 하산을 시작 하는 순간 날씨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보이던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져
신발이고 옷이고 완전히 젖어버리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않았죠...
다들 물에 빠진 생쥐꼴을 하고는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녹이고
우리의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즐거운 바비큐파티~~
달궈진 숯불에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는 순간
산에서 고생했던 일들은 까맣게 있고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고..
즐거운 시간은 늦은밤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1조의 조언대로 마트에 들러 고기며 새우며 한가득 안고 갔었기에
너무 푸짐해서 남을지경이였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즐거운 대마도 여행을 끝이나고 다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비오는 산에서 너무 고생하여 지점장님을 원망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을 즐거운 추억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가이드 허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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