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21일~23일,22일~23일 패키지여행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매화 꽃 핀 따뜻한 거리를 거닐면서
'우리는 봄을 훨씬 먼저 보고 가는것 같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모든 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우리팀의 활력소, 귀염둥이 쌍둥이 형제들..
아빠와 세딸들팀(알고보니 한명은 친구딸..ㅎㅎ)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전 직장의 인연을 17년동안 이어가시는 팀..
부부동반으로 많은 여행을 하신다던 팀..
대마도를 세번째 방문하신다는 목사님..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신다는 아리아케 산행팀..까지
(다리가 짧아서 산 타는 시간이 오래걸렸다던 ^^)

모두에게 대마도에서 보낸시간이 즐거운 기억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 가이드 허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