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4일~15일,14일~16일동시진행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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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1-02-17 17:00 조회7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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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날 아침 부산에 눈이 왔습니다.
대마도에 도착하자 비가 추적추적...
우산을 구입하고 이즈하라를 돌아본 후 카미자카 전망대를 향하여 이동시작...
이런이런.. 대마도에서 이렇게 많이 쌓인 눈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조금씩 올라갈수록 눈이 소복소복...
새로운 대마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틀날 부터는 언제 눈이 왔냐는듯 햇살이 따가웠고
여기서 봄을 먼저 보고 가는듯 하다고 즐거워하셨습니다.

여자분들끼리 세분이서 오신팀, 네팀중 유일한 여자분들이셨는데
발렌타이데이라고 초콜릿을 함께 나눴었고,
입관식을 3일 앞두고 여행을 오셔서 정말 멋진 생각을 했다고 다들 칭찬하시던
ROTC 학생 2명,
이번에는 혼자지만 다음번에는 꼭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다시던 한분,
대마도 여행의 최고는 선상낚시라고, 생각했던것 보다 몇배로 좋다시던
정신여고 선생님팀...
첨에는 서먹서먹 했지만 둘쨋날 버스에서 드디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시다
조금씩 친해지나 했더니 벌써 이별이라고 아쉬워들 하셨죠..

대마도에서의 추억을 모두모두 소중하게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가이드 허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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