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국경마라톤IN쓰시마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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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1-07-05 17:00 조회8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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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2일 이른 아침..
"제 15회 국경 마라톤 IN 쓰시마" 참가를 위해
대구 러너스 클럽과 함께 부산을 출발합니다.
그 간 죽죽 내리던 장마비가 그치고.. 햇살 반짝 맑은 하늘만큼..
아주 건강한 대구 러너스 런클런클 24人 ~ 너무 반갑습니다. ^^
횟수를 거듭 할수록 더 욱 성숙된 국경 마라톤 대회 대회장에서..
1,000명 가량의 한국,일본 마라토너들이..
한발의 총성과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경기가 시작되는데..
좋은 기록을 내고자.. 달리는 선수들..
힘 내라 힘.!! 힘내라 힘!!! 응원하는 관객들...
대마도 미우다 해수욕장 주변이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
러너스 혹자가 말합니다.
"FINISH LINE 에 내 몸이 닿는 그 쾌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때문에..우리는 달리고 또 달립니다... ~~ 런클런클 힘!! "
저는..사실 가이드인지라... 계속 달리는 느낌을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마라톤을 사랑한다는 그 마음은.. 그대로 전달이 되더라구요..
더위와 습한 기후속에서도.. 끝까지 완주 하시고는..
충분히 마라톤을 즐겼다는.. 충만한 웃음을 보여주시는..대구 러너스분들 !!
제대로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오랫동안..제 기억속에도 남을 듯 싶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가이드 정아주 씀. -
"제 15회 국경 마라톤 IN 쓰시마" 참가를 위해
대구 러너스 클럽과 함께 부산을 출발합니다.
그 간 죽죽 내리던 장마비가 그치고.. 햇살 반짝 맑은 하늘만큼..
아주 건강한 대구 러너스 런클런클 24人 ~ 너무 반갑습니다. ^^
횟수를 거듭 할수록 더 욱 성숙된 국경 마라톤 대회 대회장에서..
1,000명 가량의 한국,일본 마라토너들이..
한발의 총성과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경기가 시작되는데..
좋은 기록을 내고자.. 달리는 선수들..
힘 내라 힘.!! 힘내라 힘!!! 응원하는 관객들...
대마도 미우다 해수욕장 주변이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
러너스 혹자가 말합니다.
"FINISH LINE 에 내 몸이 닿는 그 쾌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때문에..우리는 달리고 또 달립니다... ~~ 런클런클 힘!! "
저는..사실 가이드인지라... 계속 달리는 느낌을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마라톤을 사랑한다는 그 마음은.. 그대로 전달이 되더라구요..
더위와 습한 기후속에서도.. 끝까지 완주 하시고는..
충분히 마라톤을 즐겼다는.. 충만한 웃음을 보여주시는..대구 러너스분들 !!
제대로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오랫동안..제 기억속에도 남을 듯 싶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가이드 정아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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