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26일~02월27일

분위기가 참 닮아있어서 18명이란 인원이지만 정말 한팀이라
는 느낌이 들었던 대학동기분들과 그 가족팀이 주말에 대마도
를 찾아주셨습니다. 친구분들의 좋은 여행을 위해 꼼꼼하게
예약부터 일정진행까지 굉장히 노력하셨던 대표자님....
실제로 뵈니 일행은 물론 저까지 챙겨주시는 마음씨까지 좋으신
분 이었습니다....

또, 이틀째부터 많은 도움을 주셨던 ^^ 남기자님 관광지에서
항상 좀더 멋진 모습들을 많이 담아가시려고 큰~ 카메라에 큰
렌즈가 가득한 가방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자연경관과 일행의
사진을 찍어주시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둘째날은 저도 흉내 낸답시고 몇번 셔터를 눌렀는데.... 찍어드
린 사진.... 잘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
관광지에서 혼자 앞으로 먼저 걸어간다고 미래지향형이란 별명
이 붙었던분..항상 즐거운 이야기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던분...
또 잠깐밖에 들어보진 못했지만 노래를 굉장히 잘하던 아드님..
모두 즐거운 관광 되셨길 바라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마도투어 모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