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8일~0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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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1-08-23 22:54 조회9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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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5명과 2박3일의 8명이 함께 어우러져 대마도 관광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에서 49.5km 밖에 안떨어진 곳이라서 그런지~
다들 간편한 복장으로 동네 마실가는 기분으로 대마도로 출발~!
연령대도 다르고 사는곳도 다들 달랐지만
옹기종기 모여 하루를 함께 보내고 나니 어느새 친구처럼~ 가족처럼~ 변해있었지요.
사이좋았던 김성란선생님 두분과~
사진을 찍으면 너무나 무표정했던 소정이와 민주~^^
낯을 가리는 거였는지... 마지막 날에는 웃어도 주고~ 과자도 나눠주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소정아, 민주야 웃는게 예쁘니까 많이 웃어~!!)
둘째날에는 혼자 훌쩍~ 산으로 떠나버린 김형수선생님과...
대마도의 역사관광을 끝내고 합류하여 맛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아쉽게 1박팀들과 헤어지고 이루어진 오후관광..!
그린파크해수욕장에서 수복까지 준비해와서 풍덩풍덩 물장구도 치고~
바위돌에 자리잡고 누워 한숨 잠도 자고~
여유롭게 대마도의 푸르른 바다를 만끽하였습니다.
저에게 찍어달라고 말도 잘 안하시고, 또 많이 안찍기도 해서
제 카메라에 담은 사진은 적지만 각자 가져온 카메라로 많이 담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사진들을 다시 보니 함께 했던 시간들도 생각이 나네요..^^
가까운 대마도 마실은 즐거웠나요?
짧았던 일정이지만 작은 섬마을의 풍경이 아직도 떠오르지 않는가요?
대마도에서의 시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시기 바라고~
남은 여름도 잘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임미란-
부산에서 49.5km 밖에 안떨어진 곳이라서 그런지~
다들 간편한 복장으로 동네 마실가는 기분으로 대마도로 출발~!
연령대도 다르고 사는곳도 다들 달랐지만
옹기종기 모여 하루를 함께 보내고 나니 어느새 친구처럼~ 가족처럼~ 변해있었지요.
사이좋았던 김성란선생님 두분과~
사진을 찍으면 너무나 무표정했던 소정이와 민주~^^
낯을 가리는 거였는지... 마지막 날에는 웃어도 주고~ 과자도 나눠주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소정아, 민주야 웃는게 예쁘니까 많이 웃어~!!)
둘째날에는 혼자 훌쩍~ 산으로 떠나버린 김형수선생님과...
대마도의 역사관광을 끝내고 합류하여 맛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아쉽게 1박팀들과 헤어지고 이루어진 오후관광..!
그린파크해수욕장에서 수복까지 준비해와서 풍덩풍덩 물장구도 치고~
바위돌에 자리잡고 누워 한숨 잠도 자고~
여유롭게 대마도의 푸르른 바다를 만끽하였습니다.
저에게 찍어달라고 말도 잘 안하시고, 또 많이 안찍기도 해서
제 카메라에 담은 사진은 적지만 각자 가져온 카메라로 많이 담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사진들을 다시 보니 함께 했던 시간들도 생각이 나네요..^^
가까운 대마도 마실은 즐거웠나요?
짧았던 일정이지만 작은 섬마을의 풍경이 아직도 떠오르지 않는가요?
대마도에서의 시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시기 바라고~
남은 여름도 잘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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