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07일 - 09일

모처럼 한적한 평일을 맞이해서 07일 패캐지 팀이
대아고속 배에 승선을 했습니다~
주말엔 가을 여행객으로 부쩍이다가, 평일에 가니 조용한 승선과 하선을 하였습니다.

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푸른 가을하늘과 맑은 대마도 공기가 우릴 반겨주었고,
대마도 여행에 첫발을 내딛어 보았습니다!

역시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니 모든 분들 넉넉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

서로 챙겨주고 인사도 건내시면서, 이번 팀 정하석님팀, 윤재길 부부님, 이양순님팀, 장순태님이 함께헤 주셨는데 모두 서울 분들이였지요....^^*

가능한 사투리를 절제하면서 설명을 드렸는데 부산사투리 듣기 좋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서로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는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쯔쯔밀감이 나와서 같이 밀감도 먹고, 가져오신 간식거리도
서로 나눠먹으며 한국인들만의 끈끈한 정도 느껴졌습니다~
사진으로 찍기보단 눈으로 이제 담는다고 하셔서~ 많은 사진은 없지만
제가 몇 장 찍은 사진 올려본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 가이드 강취영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