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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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1-12-20 14:29 조회8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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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쌀쌀한 날씨를 뚫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제일 큰 어르신 부터 우리 귀여운 막내까지 아침 일찍 나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밝은 표정이셨습니다~

비틀에 몸을 싣고 빠르게 달려 히타카츠에 도착!!
바람은 쌀쌀해도 햇볕이 좋은 날이였죠~
듣자하니 새벽에 히타카츠에 눈이 내렸다더군요~

첫관광지 한국전망대에 올랐지만...아쉽게도 부산을 볼순 없었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찾아간 와타즈미신사...본토에서 본 신사들 보다 사이즈가
아담하네~하시면서도 제 설명은 정말 열심히 들어주셨습니다..^^
계속해서  관광을 하며 남쪽을 향해 달려갔죠~
온천도 하고 이즈하라 도착해서 식사도 하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편하게 휴식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남쪽으로 더 달려달려~쯔쯔자키까지 갔었죠~
상쾌한 공기 마시며 관광한후 오후 일정은 시내관광~
우리 어린이들도 열심히 따라와주어서 무사히 시내관광을 즐겁게 마칠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바베큐~
마지막에 조금 아쉬워하며 헤어지시더니....
그후로 아이들 재우고 또 한잔 하러 가셨다는...ㅎㅎ

마지막 날이 밝아 오고 코모다하마 신사부터~미우다해수욕장까지
차량이동이 많아 조금 힘드셨을텐데...마지막날까지 힘내서
즐거운 관광을 마칠수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애들 사진만 너무 찍었나봐요..ㅋㅋ
암튼 우리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리액션이 없어 가끔 분위기가 쑥쑥해질때도 있었지만
마지막엔 정말 하하호호 웃으며 헤어져서 많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신해철쌤에 마법의성 잊지 못할꺼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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