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1일-13일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날 만났던 우리팀들~ ^^

차례로 오셔서 신속하게 수속을 하고 씨플라워호에 몸을 싣고, 대마도로 향했습니다~
내리는 순번을 뽑는 차례에 솔선수범?하셔서 뽑아주셨던 전기도선생님팀 덕분에
조금은 빠른 하선을 하였습니다~

역사이야기로 조금 지루할만도 했을 텐데 잘 따라주었던 사교성 많은 솔이~
개구쟁이 태희, 의젓했던 찬희~ 귀여웠던 우리 꼬맹이들 덕분에
활기가 돌았던 투어가 시작되었던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따뜻해서, 입었떤 겉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제주도 같다던 우리 손님들~ ^^
그날 3일내내 날이 너무 좋아서 저도 사진을 여기저기 많이 찍었습니다~

아소만이 특히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여서, 여기 안봤음 후회했을꺼라던
이용호님 부부님~ ^^
사모님들을 잘 챙겨주시던 박상복님 일행분들~
양가 어머님을 모시고 왔던 김미정가족님~
트래킹 홀릭하시던 전기도님 일행님~
조용조용하시면서 고급사진 촬영하시던 손창규님 부부님~

2박3일 대마도 구석구석을 다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바닷물에 감탄하시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버렸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 가이드 강취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