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13일

왜관 로타리 클럽 회장님들과 총무님들을 모시고 떠나는 대마도 여행!!
아침에 터미널에서부터 화기애애한 모습에 저도 기분이 업업!!되었답니다.

비틀을 타고 편하게 히타카츠항으로 고고씽!
맛있는 소세지들과 햄들이 대마도로 들어오지 못하여 슬퍼하시던 선생님들..
하지만!!우리에겐 맛있는 모모타로우 스시우동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관광을 떠났죠!!
두번째 대마도를 찾아준 선생님들도 제 설명을 너무나 열심히 들어주셨습니다.
오늘은 특히 대마도에 관광객이 많은 날이여서 일찍 온천으로 들어갔죠~
느긋하게 몸을 담그시고 싶다고 하셔서 1시간 반동안 온천욕을 즐기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니지민숙에 도착!!
바베큐 파티를 시작했습니다~너무 재밌게 웃고 즐겨서 시간가는줄 몰랐죠!!

다음날 아침 저멀리 바다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산책도하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전복죽으로 힘찬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즈하라 시내관광 후 다시 비틀을 타기위해 북쪽으로 향했죠~
식사후 시간이 좀 남아서 시원하게 온천을 한번더 했답니다!!
개운하셨죠??^^

너무 분위기가 좋은 팀을 만난 덕분에 즐거운 1박2일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송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