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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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1-02 23:39 조회8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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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다가오는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해맞이를 하기위해
46명이라는 대인원이 대마도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맑고 따뜻한 아직은 11월말같은 따뜻한 날씨에 모두가 너무 포근하다며 좋아하셨습니다만,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탓인지 카미자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경치가 유달리 흐려서 살짝 속상하긴 했습니다. 흑흑~
그래도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내관광은 여유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아리아케를 오른 이진해선생님과는 잠시 헤어졌지만~ 관광이 끝남과 함께 무탈하게 다시 정류장에서 만났습니다.^^
리조트와 호텔로 각각 체크인을 해드리자 어느덧 대마도에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모두가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1월1일의 첫해를 맞이하기위해 일찍 헤어져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2012년 1월 1일~!! 아침 일찍 떠오를 해를 맞이하기 위해 동이 트기도 전에 일어나 모여 해가 보일 수 있는 이사리비 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만...... 잔뜩 낀 구름이 어째 느낌이 안좋다했더니...
기다려도 기다려도~ 해는 우리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점점 맑아진 날씨덕에 머리위로 뜬 해를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만나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함께 한 모두 새해에는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새해인사를 나누고 대마도 여행을 이어갔습니다.
와타즈미신사를 모두가 즐겁게 둘러보고~ 새해첫날이라 새해첫참배를 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함께 생방송으로 보고..^^
일본의 종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대마도의 사람 구경을 못했다고 아쉬워하신 선생님도 계셨지만,
그러다 간간히 보인 대마도 사람에도 반가워하며 신나하셨습니다.
북쪽에서 1년만에 목욕을 하러 온천으로 이동하고~ 미우다 해수욕장을 거닐며 산책하는 것으로 부산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습니다.
아침에 보지 못한 해는 부산에서 저물어가는 해를 보겠다며 모두 함께 웃으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습니다.
46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 했지만,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여 주셔서
모두가 즐겁게 관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여 후다닥~ 헤어진 우리 선생님들^^;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셨나요?
대마도에서도 나눈 덕담처럼~2012년 새해에는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가이드 임미란-
46명이라는 대인원이 대마도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맑고 따뜻한 아직은 11월말같은 따뜻한 날씨에 모두가 너무 포근하다며 좋아하셨습니다만,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탓인지 카미자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경치가 유달리 흐려서 살짝 속상하긴 했습니다. 흑흑~
그래도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내관광은 여유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아리아케를 오른 이진해선생님과는 잠시 헤어졌지만~ 관광이 끝남과 함께 무탈하게 다시 정류장에서 만났습니다.^^
리조트와 호텔로 각각 체크인을 해드리자 어느덧 대마도에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모두가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1월1일의 첫해를 맞이하기위해 일찍 헤어져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2012년 1월 1일~!! 아침 일찍 떠오를 해를 맞이하기 위해 동이 트기도 전에 일어나 모여 해가 보일 수 있는 이사리비 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만...... 잔뜩 낀 구름이 어째 느낌이 안좋다했더니...
기다려도 기다려도~ 해는 우리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점점 맑아진 날씨덕에 머리위로 뜬 해를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만나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함께 한 모두 새해에는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새해인사를 나누고 대마도 여행을 이어갔습니다.
와타즈미신사를 모두가 즐겁게 둘러보고~ 새해첫날이라 새해첫참배를 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함께 생방송으로 보고..^^
일본의 종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대마도의 사람 구경을 못했다고 아쉬워하신 선생님도 계셨지만,
그러다 간간히 보인 대마도 사람에도 반가워하며 신나하셨습니다.
북쪽에서 1년만에 목욕을 하러 온천으로 이동하고~ 미우다 해수욕장을 거닐며 산책하는 것으로 부산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습니다.
아침에 보지 못한 해는 부산에서 저물어가는 해를 보겠다며 모두 함께 웃으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습니다.
46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 했지만,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여 주셔서
모두가 즐겁게 관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여 후다닥~ 헤어진 우리 선생님들^^;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셨나요?
대마도에서도 나눈 덕담처럼~2012년 새해에는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가이드 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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