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5일-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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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3-11 01:13 조회7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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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리가 들리는 2월의 마지막 주말....
오늘도 대마도로 향하는 선생님들이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모여들었죠~
어제 밤에 출발해서 밤새 버스를 타고 내려오신 선생님들도 계셨고~
새벽 첫기차를 타고 달려오신 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

할아버지부터 막내 손자까지....대가족을 이끌고 오신 전선생님팀~^^
아들부자였죠~ㅎㅎ우리 어린이 7명 모두가 아들이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착하고 얌전한 우리 아이들과 그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여행을 함께하며 즐겁게 지내시고 계신다는 선생님들은
1박2일 동안 항상 하하호호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두 부부 선생님들~어머니를 옆에 꼭 끼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하는 행복한 모습 아주 보기 좋았었죠~^^그리고 음식이 너무 맛있고 마음에 들어서 최고의 여행있었다며 칭찬을 많이 해주셨던 이선생님 부부도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대마도에서의 1박2일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송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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