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2월 01일~03일

OCEAN FLWOER의 첫 취항으로 약간은 들떴던 마음으로 향했던 대마도~
첫 배의 신고식이라 그런지 파도 환영?을 했던 2월1일의 아침 출항~

출항 기념으로 좌석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J45번 강취영...와우~
그리고 연이어 I열에 계시던 우리팀들의 연이은 당첨!
행운이 가득한 그런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듯 했습니다~

새벽에 인천에서 출발해서 부산에 도착하신 한창열 선생님 일행분들~
그리고 새벽 KTX를 타고 내려오신 맹상옥님 일행분들~
그리고 자매 다정히 부산에 내려와 대마도까지 방문해주신 양영숙 자매님!

밝고 화창한 날씨였지만 다소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이 조금 떨어졌었지요
하지만 그 덕분에 희미하지만 부산도 보며 청명한 하늘과 더없이 맑은 바닷물을
보면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찰칵!찰칵 추억을 담는 소리가 들리며, 대마도 절반쯤 구경할때 쯤
온천을 하며 추위도 달래며 피로도 풀었습니다!

둘째날도 더없이 맑은, 하지만 겨울 날씨에 맞게 쌀쌀한 날씨였지만
대마도속 아름다운 자연의 곳곳을 밟으며 맑은공기를 마셔보았습니다
오후엔 한창열 선생님팀은 우리팀을 대표해서 선상낚시를 가셨지요~
가서 많이 드시고도 오시고, 잡은 고기를 다른 팀들을 위해서 회로 떠서 가져오시던
센스!!! ^^*
어느덧 이렇게 훌쩍 이틀이 흘러 돌아가야하는 마지막 아침!

대마도 이즈하라를 돌며 대마도에서 느껴지는 우리나라의 역사 흔적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유가 느껴지는 2박3일....이셨길 빌며,
올 한해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인천으로 잘 올라갔다며 문자까지 보내주신 한창열 선생님 감사합니다~ ^^*

 - 가이드 강취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