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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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2-08 10:02 조회7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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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항한 오션 플라워을 타고 2시간을 달려 이즈하라 도착!!
요몇일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걱정을 했었는데...
대마도는 너무 포근한 초봄 날씨였습니다.
등산 채비를 하고 서둘러 시라다케 산행을 했죠~
우리 선생님들 모두 전문 산악인들인줄 알았어요~ㅎㅎ
여자선생님들도 너무 산을 잘 타셔서 막 앞장서 가시구~
정상까지 두번정도 밖에 안쉬고 열심히 산을 올랐습니다..
마지막 코스가 조금 험하긴 해도 이왕 올라온거 정말 정상까지는 가야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모두모두 격려해가며 올라갔습니다...
가는 곳곳에 편백나무와 추운 겨울도 이겨내는 예쁜 꽃들 풀들을 보면
좋은 공기 마시고 너무 즐겁게 산행을 했던것 같습니다.
산행의 피로를 온천에서 말끔히 날려 보내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다음날~본격적으로 대마도 관광에 나섰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신사도 보고 전망대도보고..
이름이 어려워 못외우겠다며 폰에 저장해 두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적극적으로 흥미를 갖고 관광을 따라와 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음 넓은 우리 선생님들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가이드 송정아-
요몇일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걱정을 했었는데...
대마도는 너무 포근한 초봄 날씨였습니다.
등산 채비를 하고 서둘러 시라다케 산행을 했죠~
우리 선생님들 모두 전문 산악인들인줄 알았어요~ㅎㅎ
여자선생님들도 너무 산을 잘 타셔서 막 앞장서 가시구~
정상까지 두번정도 밖에 안쉬고 열심히 산을 올랐습니다..
마지막 코스가 조금 험하긴 해도 이왕 올라온거 정말 정상까지는 가야겠다는
굳은 마음으로 모두모두 격려해가며 올라갔습니다...
가는 곳곳에 편백나무와 추운 겨울도 이겨내는 예쁜 꽃들 풀들을 보면
좋은 공기 마시고 너무 즐겁게 산행을 했던것 같습니다.
산행의 피로를 온천에서 말끔히 날려 보내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다음날~본격적으로 대마도 관광에 나섰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신사도 보고 전망대도보고..
이름이 어려워 못외우겠다며 폰에 저장해 두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적극적으로 흥미를 갖고 관광을 따라와 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음 넓은 우리 선생님들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가이드 송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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