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03월29일~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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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4-02 22:50 조회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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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명의 은퇴 목사님들과 함께한 대마도 여행~~
95세의목사님에서부터 평균연령70~75세
몸이 불편해 보이시는 분들도 몇몇보이신다~
하지만 불편한 몸 임에도 불구하고 설레이는 소년 소녀 같은맘으로 여행을 하시기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또한 대마도까지~~
더욱 최선을 다해얀다는 맘으로..
교인들이셔서 그런지 아주 서로서로 잘 챙기시고 협동이 잘되는 ㅎ
덕분에 저는 많이 편했던거 같습니다~
미우다의 청정한 해변에 감탄하시며 해맑디 맑은 미소의 목사님들~~
에보시다케전망대까지 서로 서로 힘이 들어도 부축하고 챙기며~
너 나 할거 없이 봉사정신이 뛰어난 ~참 많이 배웠던거 같습니다
늦은오후~이즈하라에 도착하여,
낯선땅 한 켠에 쓸쓸한 흔적으로 있는 덕혜옹주비를 돌아보고
햇볕 따뜻한 고려문 계단에 앉아 그 옛날 통신사들의 화려했던 발자취들을 상상해보며,
좀은 힘들었을 듯한 일정을 마치고
맛있는 바베큐 저녁식사 시간~~^^
술은 전혀들 안하시는 착한 분위기ㅎ
잠깐의 기도와 항상 무엇이던 감사 하는 그들의 모습~뭔가 평안한 미소들 ..
보기만 해도 흐뭇함과 따뜻함이~^^
늘 무엇이던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던,
늘 많은 칭찬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목사님들 ~
부두에서 서울행 버스를 배웅할때 왠지 모를 서운함이~
늘 건강 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올림
95세의목사님에서부터 평균연령70~75세
몸이 불편해 보이시는 분들도 몇몇보이신다~
하지만 불편한 몸 임에도 불구하고 설레이는 소년 소녀 같은맘으로 여행을 하시기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또한 대마도까지~~
더욱 최선을 다해얀다는 맘으로..
교인들이셔서 그런지 아주 서로서로 잘 챙기시고 협동이 잘되는 ㅎ
덕분에 저는 많이 편했던거 같습니다~
미우다의 청정한 해변에 감탄하시며 해맑디 맑은 미소의 목사님들~~
에보시다케전망대까지 서로 서로 힘이 들어도 부축하고 챙기며~
너 나 할거 없이 봉사정신이 뛰어난 ~참 많이 배웠던거 같습니다
늦은오후~이즈하라에 도착하여,
낯선땅 한 켠에 쓸쓸한 흔적으로 있는 덕혜옹주비를 돌아보고
햇볕 따뜻한 고려문 계단에 앉아 그 옛날 통신사들의 화려했던 발자취들을 상상해보며,
좀은 힘들었을 듯한 일정을 마치고
맛있는 바베큐 저녁식사 시간~~^^
술은 전혀들 안하시는 착한 분위기ㅎ
잠깐의 기도와 항상 무엇이던 감사 하는 그들의 모습~뭔가 평안한 미소들 ..
보기만 해도 흐뭇함과 따뜻함이~^^
늘 무엇이던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던,
늘 많은 칭찬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목사님들 ~
부두에서 서울행 버스를 배웅할때 왠지 모를 서운함이~
늘 건강 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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