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5일-06일대마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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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5-10 09:06 조회8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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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5일 .. 어린이날.
일본도 마찬가지로 남자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미소처럼..
기분좋은 봄날 아침.. KTX를 타고 저 멀리
천안에서 대마도를 찾아주셨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움직이셨을텐데... 피곤한 기색없이
반갑게 인사하고.. 대마도행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아차~~~ 오늘은 어린이날이기도하지만..
쓰시마의 대표적인 꽃.. 이팝나무 축제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와니우라 포구 주위가 온통 한얀 눈이 내린것처럼..흰꽃눈으로 덮히고
길가에 색색의 현해 진달래도 함께 어우러져서...
꽃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
봄날의 기운을 느끼면서 시라타케 산 입구에 다다릅니다.
첫날 일정은 등산입니다.
산 정상에 오르자.. 매서운 바람에 ...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조차 힘들었지만...
마음은 한없이 고요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산 길..수많은 돌맹이를 밟고 내려오면서..
오로지 산에만..집중할 수 있는 순간들이었지 않았을까요...
저녁 즐거운 식사로 하루를 끝내고.. 일정 종료~
다음날.. 여러분께서 스스로 관광에 의지를 보여주셔서
시내 관광까지 덤으로 하고~~ 히타카츠 항으로 출발합니다.
갑자기 여행을 정리하면서 글을 쓰고 있으니..
함꼐 여행한 한분한분 얼굴이 떠오릅니다... ^^
우리..대표자님께서 여행 계약에서부터 현지에서도 뒤에서 많이 챙겨주시구...
저녁 산책길에서도..마치 오래 본 사이처럼...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던 우리 팀들~..
기억에 많이 남는 ... 즐거운 어느 봄날..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이드 정아주 드림 -
일본도 마찬가지로 남자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미소처럼..
기분좋은 봄날 아침.. KTX를 타고 저 멀리
천안에서 대마도를 찾아주셨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서 움직이셨을텐데... 피곤한 기색없이
반갑게 인사하고.. 대마도행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아차~~~ 오늘은 어린이날이기도하지만..
쓰시마의 대표적인 꽃.. 이팝나무 축제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와니우라 포구 주위가 온통 한얀 눈이 내린것처럼..흰꽃눈으로 덮히고
길가에 색색의 현해 진달래도 함께 어우러져서...
꽃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
봄날의 기운을 느끼면서 시라타케 산 입구에 다다릅니다.
첫날 일정은 등산입니다.
산 정상에 오르자.. 매서운 바람에 ...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조차 힘들었지만...
마음은 한없이 고요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산 길..수많은 돌맹이를 밟고 내려오면서..
오로지 산에만..집중할 수 있는 순간들이었지 않았을까요...
저녁 즐거운 식사로 하루를 끝내고.. 일정 종료~
다음날.. 여러분께서 스스로 관광에 의지를 보여주셔서
시내 관광까지 덤으로 하고~~ 히타카츠 항으로 출발합니다.
갑자기 여행을 정리하면서 글을 쓰고 있으니..
함꼐 여행한 한분한분 얼굴이 떠오릅니다... ^^
우리..대표자님께서 여행 계약에서부터 현지에서도 뒤에서 많이 챙겨주시구...
저녁 산책길에서도..마치 오래 본 사이처럼...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던 우리 팀들~..
기억에 많이 남는 ... 즐거운 어느 봄날..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이드 정아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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