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9일-20일

최병환님, 이인모님, 정경모님, 김길주님, 유슈현님 일행분들과
만나서 떠났던 대마도 여행~

18명이라는 속닥한 인원으로 대마도 여행 출발해 보았습니다~
조금 쌀쌀했던 히타카츠에서 수속을 마치고 향한 미우다 해수욕장!
발자취를 남기며, 사진을 한두컷 찍어습니다 그리고 고픈 배를 달래러
음식점으로~^^

맛나게 먹고났더니 힘들이 나셔서 얼굴에 혈색이 좋아지셨던것 같습니다~하핫
한국전망대에서 한국은 보이지 않았지만 사진을 감상하고
관광을 한 후, 저녁먹기전 피로를 풀겸 향한 온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으로 붐볐었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온천에서 나오셔서 차에 탑승하고, 향한 이즈하라~
벌써 하루가 훌쩍 흘러갑니다~ 맛난 저녁을 먹고 각자 자유시간을 가지고~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다음 날은 봄비가 조금씩 내렸습니다~
그래서 소형차의 장점을 살려 요기저기 잘 다녀보았지요~
오후나에에 가서 잠시 산책도 하고 덕혜옹지 결혼 축하비를 보며 가슴아픈
과거를 떠올려보고, 카미자카 전망대에 갔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습니다~ ^^ 잠시 신선 놀음?을 하고
내려왔었습니다~

시간도 잘 지켜주시고, 모범생이었던 우리팀들 이었습니다~
1박2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대마도에서 뵙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가이드 강취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