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15일~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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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4-22 21:47 조회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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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기 좋은 계절이다~~
삼삼오오 짝을지어 환한 미소의 각지에서오신 손님들~
거제도와 충북 보령 그리고 서울 손님들 역시 또 인상들도 좋아보이시고
각기 다른 일정의 세팀 이어 불만의 소지없이 시간을 잘 맞춰야 함이 관건이다 .
일단은 개성 강하신 손님들 없어 보이시고 두루두루 원만해 안심이 된다.ㅎ
거제도에서 오신 부부팀들은 무척사이도 좋으시고 유머도 뛰어나시고,
남쪽 내려올때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서울 손님들과 충북 보령에서 오신손님들은전날 과음으로 이미 지쳐들 계시는듯~ 아소만 입구에 도착하여 낚시일행을 내려드리고 본인들은 낚시 끝나고 기다리면 되니 신경 쓰지 말라는 바다와 같은 이해심 ㅎ~~
어쩜 그리 감사하던지~
시라다케 일정에 손님은 이리저리 협의 끝에 스모입구에 내려드리고
부리나케 이즈하라행~~ 다섯분과의 시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부담도 없고 여유도 있다 ~~
서울 두분의 부부는 가는 곳마다 관심도 많고 귀 귀울여주시고 착하시다.
온천에 가기위해 세팀을 모두 모아 시라다케 손님들은 쉬지도 못하고 내려오셔
땀방울이 송송~ 그러나 불평 한마디 안하시고 너무나 착하신~~
또한 낚시를 하셨던 서울에서 오신 풍채 좋고 넉넉해 보이는 인상의 사장님은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혔다 하며 다른 일행을 위해 사시미를 잔뜩 가져오셨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바비큐와 이시야끼로 만족한 저녁식사를 하고
긴하루의 일정은 끝이나고~~
다음날 북쪽으로 이동하며 만관교와 와타즈미 신사,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돌아보고
구비 도로를 달리며 뭔가 한적하다 못해 정적감마저 감도는 풍경~~
마을 곳곳에도 드문 드문 토리이~ 온갖 만물에 신의 의미를 부여하고~ 온갖 자연재해와 재앙이 많았던 그들은 이렇듯 신에게 가호를 빌었으리라..
손님들과 이런저런 애기를 하는동안 벌써 히타카츠 터미널에 도착
역시나 아쉬운 이별이다.
복잡한 일정~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한결같이 좋은분들이어~~ 그냥 이해해 주신다.
감사한분들..
어디서던 건강하시길 ~
가이드 이 은희 올림
삼삼오오 짝을지어 환한 미소의 각지에서오신 손님들~
거제도와 충북 보령 그리고 서울 손님들 역시 또 인상들도 좋아보이시고
각기 다른 일정의 세팀 이어 불만의 소지없이 시간을 잘 맞춰야 함이 관건이다 .
일단은 개성 강하신 손님들 없어 보이시고 두루두루 원만해 안심이 된다.ㅎ
거제도에서 오신 부부팀들은 무척사이도 좋으시고 유머도 뛰어나시고,
남쪽 내려올때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서울 손님들과 충북 보령에서 오신손님들은전날 과음으로 이미 지쳐들 계시는듯~ 아소만 입구에 도착하여 낚시일행을 내려드리고 본인들은 낚시 끝나고 기다리면 되니 신경 쓰지 말라는 바다와 같은 이해심 ㅎ~~
어쩜 그리 감사하던지~
시라다케 일정에 손님은 이리저리 협의 끝에 스모입구에 내려드리고
부리나케 이즈하라행~~ 다섯분과의 시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부담도 없고 여유도 있다 ~~
서울 두분의 부부는 가는 곳마다 관심도 많고 귀 귀울여주시고 착하시다.
온천에 가기위해 세팀을 모두 모아 시라다케 손님들은 쉬지도 못하고 내려오셔
땀방울이 송송~ 그러나 불평 한마디 안하시고 너무나 착하신~~
또한 낚시를 하셨던 서울에서 오신 풍채 좋고 넉넉해 보이는 인상의 사장님은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혔다 하며 다른 일행을 위해 사시미를 잔뜩 가져오셨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바비큐와 이시야끼로 만족한 저녁식사를 하고
긴하루의 일정은 끝이나고~~
다음날 북쪽으로 이동하며 만관교와 와타즈미 신사,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돌아보고
구비 도로를 달리며 뭔가 한적하다 못해 정적감마저 감도는 풍경~~
마을 곳곳에도 드문 드문 토리이~ 온갖 만물에 신의 의미를 부여하고~ 온갖 자연재해와 재앙이 많았던 그들은 이렇듯 신에게 가호를 빌었으리라..
손님들과 이런저런 애기를 하는동안 벌써 히타카츠 터미널에 도착
역시나 아쉬운 이별이다.
복잡한 일정~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한결같이 좋은분들이어~~ 그냥 이해해 주신다.
감사한분들..
어디서던 건강하시길 ~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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