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12일~14일

8명의 서울선생님들과의 출발 대마도!!~~
회사동료분들이신데 연령대도 다양하다.
화창한 날씨에 깨끗한 대마도의 자연이 한껏 빚을 발한다.
낚시와 등산이 들어있어 보다 대마도의 다양한 재미를 맛볼수 있을거 같다는~~
천황의신화가 시작되는 해궁신사 와타즈미 신사에 들러 일본 신사의 이모저모도 보고~
에보시다케 전망대는 날씨 맑아 베트남의 하룽베이를연상케하는~손님들도 감탄하시고
이즈하라에 도착해 시내관광을 마치고 대마도의 전통음식인 이시야끼 와 나베요리의 푸짐함에 손님들도 대단 만족이시다.
이튿날 시라다케 등반에 비가 제법 온다 .정상까지 올라가자는 의견들에 다들 무사히 안개땜에 멋진 관경을 볼수없음이 사뭇 아쉽다.
 산행을 마치고 점심으로 일본 벤또로 허기를 채우고 아소만으로의 낚시행~
아직도 비가 부슬이다. 뜻하지 않게 고기가 많이 잡혀 즐거운 비명 선장님께서
사시미에 소주한잔 배불리 먹고 온천으로 또하루 피로를 풀고~
마지막날 다행 날씨가 좋아져 대마도의 전원 풍경이 한껏 한가로워 보인다.
 사오자키 공원에서 대마도의 천연기념물 야마네코도 구경하고
햇볕 따뜻한 공원로의 한바퀴 산책하고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 해안길 드라이브는
모처럼 탁 트인 바다에 손님들도 기뻐 하신다.
2박3일이여 더욱 정이든 선생님들과 또 아쉬운 작별을 하고~
대마도의 여운이 오래남아 좋은 기억으로 남으셨음..
늘 건강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