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1일~12일 대마도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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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8-17 18:50 조회8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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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주 주말에 떠나는 대마도 여행~!!
이번에는 여름 방학기간 이라 그런지 가족여행이 많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한 이번 대마도 여행은
팩키지 여행인지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지만 금새 적응하여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대마도에 도착하니 우리를 제일 먼저 반긴건 무시무시한 무더위... 였습니다. ^^;;
비가 온다는 기상일보와는 달리 쨍쨍한 햇빛이 우리를 맞이 하였지만 대마도의
아름다운 풍경에는 그 따위 무더위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ㅎㅎ 우동과 스시로 배를 채우고
우리가 향한곳은 아름다운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이였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해수욕장의 에메랄드 바다색에 감탄하며 버스안에서 사진 찍기에
바쁘다가 도착해서는 너도나도 바지를 걷어올려 바다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작지만 너무 아담하고 빗깔도 너무 예쁘다며 시간을 더 달라고 하신 분들도 계셨고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물리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에보시다케전망대, 와타즈미신사, 만관교를 거쳐대마도의 아름다움에 너도나도 감탄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린파크 해수욕장에 가서 한시간 넘도록 해수욕을 하신 팀들도 계셨고
일본하면 떠오르는 온천에서 온천을 하신 팀들...
그리고 자유시간에 쇼핑을 하신 팀들...
서로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정으로 나눠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다 합류를 한 후에야 드디어 숙소로 돌아가 체크인을 한 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대마도의 자랑인 향토요리 이시야끼를 먹으면서 대마도의 전통소주 야마네코와 함께 한 저녁식사.. 모두들 큰 만족감을 느끼셔서 저 또한 뿌듯하였습니다.
그렇게 대마도에서의 하루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은 아침부터 억수같이 내린 비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버스로 이동 할때는 비가 내리더니, 막상 또 내려서 관광을 할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 이였습니다.
오히려 비가 내려서 무더위가 한풀 꺽인 듯 해서 더 좋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대마도에서의 1박2일의 일정이 모두 끝이 나고 무사히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1박2일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을 함께 했던 인연은 정말 소중한 인연 이겠죠? ^0^
저도 너무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가이드 더운데 고생한다며 시원한 커피와 맥주까지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 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가이드 고민지 드림-
이번에는 여름 방학기간 이라 그런지 가족여행이 많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한 이번 대마도 여행은
팩키지 여행인지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지만 금새 적응하여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대마도에 도착하니 우리를 제일 먼저 반긴건 무시무시한 무더위... 였습니다. ^^;;
비가 온다는 기상일보와는 달리 쨍쨍한 햇빛이 우리를 맞이 하였지만 대마도의
아름다운 풍경에는 그 따위 무더위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ㅎㅎ 우동과 스시로 배를 채우고
우리가 향한곳은 아름다운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이였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해수욕장의 에메랄드 바다색에 감탄하며 버스안에서 사진 찍기에
바쁘다가 도착해서는 너도나도 바지를 걷어올려 바다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작지만 너무 아담하고 빗깔도 너무 예쁘다며 시간을 더 달라고 하신 분들도 계셨고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물리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에보시다케전망대, 와타즈미신사, 만관교를 거쳐대마도의 아름다움에 너도나도 감탄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린파크 해수욕장에 가서 한시간 넘도록 해수욕을 하신 팀들도 계셨고
일본하면 떠오르는 온천에서 온천을 하신 팀들...
그리고 자유시간에 쇼핑을 하신 팀들...
서로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정으로 나눠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다 합류를 한 후에야 드디어 숙소로 돌아가 체크인을 한 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대마도의 자랑인 향토요리 이시야끼를 먹으면서 대마도의 전통소주 야마네코와 함께 한 저녁식사.. 모두들 큰 만족감을 느끼셔서 저 또한 뿌듯하였습니다.
그렇게 대마도에서의 하루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은 아침부터 억수같이 내린 비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버스로 이동 할때는 비가 내리더니, 막상 또 내려서 관광을 할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 이였습니다.
오히려 비가 내려서 무더위가 한풀 꺽인 듯 해서 더 좋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대마도에서의 1박2일의 일정이 모두 끝이 나고 무사히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1박2일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을 함께 했던 인연은 정말 소중한 인연 이겠죠? ^0^
저도 너무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가이드 더운데 고생한다며 시원한 커피와 맥주까지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 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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