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21일-22일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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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8-06 09:18 조회8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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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에 더위가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더운 여름.
하지만..대마도의 시라타케산은..
생각보다 시원했던것 같습니다.. ^^
7월 21일 아침. 서울에서부터 새벽부터 출발해서
달리고 달려서 부산까지 와주신
삼성화재 산악동호회 40명과 함께 대마도를 출발합니다.
비가 살짝 내려 눅눅해진 기분이..
시라타케 산에 들어가는 순간.. 피톤치드와..
삼나무와 측백나무 산길의 끝없는 향연~
맑은 공기속에 산뜻한 기분으로 바뀌고.. 순조로운 산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말 거침없이 뚝딱..한번에 산을 후다닥.. 등반하시더니
땀에 온 몸이 흠뻑 젖은 뒤에야.. 만족스러운 웃음으로..
다함께 무사히 산행 종료 ~ ^^
저녁에 푸짐한.. 바베큐 파티와 술 한잔을 기울이며
동료애가 한층 무르익고..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함께 일사불란 움직여주셔서..
관광 일정까지 대마도 여행 마무리 ^^
점점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 탓에.. 살짝 섭섭한 마음 ... ㅜ
부산 도착 ...
무사히 서울로 돌아가셨길 바라며
남은 무더운 여름도.. 제가 기억하는 그 건강한 웃음과 여유로..
잘 지내시길 마음깊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나름 바쁜 여름 성수기인지라.. 가이드 후기가 살짝살짝 늦어집니다.
하지만 저희 대마도 투어는 매일매일 항상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
- 가이드 정아주 -
하지만..대마도의 시라타케산은..
생각보다 시원했던것 같습니다.. ^^
7월 21일 아침. 서울에서부터 새벽부터 출발해서
달리고 달려서 부산까지 와주신
삼성화재 산악동호회 40명과 함께 대마도를 출발합니다.
비가 살짝 내려 눅눅해진 기분이..
시라타케 산에 들어가는 순간.. 피톤치드와..
삼나무와 측백나무 산길의 끝없는 향연~
맑은 공기속에 산뜻한 기분으로 바뀌고.. 순조로운 산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말 거침없이 뚝딱..한번에 산을 후다닥.. 등반하시더니
땀에 온 몸이 흠뻑 젖은 뒤에야.. 만족스러운 웃음으로..
다함께 무사히 산행 종료 ~ ^^
저녁에 푸짐한.. 바베큐 파티와 술 한잔을 기울이며
동료애가 한층 무르익고..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함께 일사불란 움직여주셔서..
관광 일정까지 대마도 여행 마무리 ^^
점점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 탓에.. 살짝 섭섭한 마음 ... ㅜ
부산 도착 ...
무사히 서울로 돌아가셨길 바라며
남은 무더운 여름도.. 제가 기억하는 그 건강한 웃음과 여유로..
잘 지내시길 마음깊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나름 바쁜 여름 성수기인지라.. 가이드 후기가 살짝살짝 늦어집니다.
하지만 저희 대마도 투어는 매일매일 항상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
- 가이드 정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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