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1일~02일 대마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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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10-09 08:52 조회9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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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맞아 떠나는 대마도 여행~!!
아침 일찍부터 터미널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특히, 추석연휴라 그런지 가족여행이 많았고,
우리도 이번 여행은 8가족과 함께 하였습니다~
비틀 1주년 취항 기념으로 떠나기 전 무릎담요도 선물로 받고,
대마도에 도착해서는 맛있고 신선한 회도 한점씩 맛볼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모든 가족들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다같이 버스에 올라 제일 먼저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부산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올라선 한국전망대..
어렴풋이 부산이 보이는 듯 했지만 자세히 보이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대마도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만족하며,
다음 장소인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해운대, 광안리처럼 넓고 화려한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작고 아담한 미우다 해수욕장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내년 여름에 꼭 다시 와서 수영도 하고 캠핑도 하고 싶다 하셨지요..^^
다들 마음에 쏙 든다며,
사진 찍기 여념 없다가 고파진 배를 채우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일본하면 빠질수 없는 따뜻한 우동과 스시를 먹고 난 후,
1시간 반을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했습니다~
대마도의 하롱베이 아소만을 보기 위해
에보시다케 전망대에 올라서 웅장한 아소만 풍경에 감탄하며,
그 모습을 남기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저도 매번 보는 아소만 이지만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웅장한 모습에 넋을 잃고 보기도 합니다.ㅎㅎ
전망대를 내려와 와타즈미 신사로 향했습니다.
본전 정면에서 바다에 서 있는 도리이는 아소만의 잔잔한 파도와 어우려져
마치 신화의 세계를 연상케 합니다.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에보시다케전망대와 와타즈미신사를 보고 난 후
만관교를 향했습니다.
두 섬을 이어주는 만관교..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분기점으로 중요한 역사의 현장을
걸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관광이 끝이 나고 하루의 피로를 온천욕으로 풀어버리고,
우리의 숙소가 있는 이즈하라 시내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도착 후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고 맛있는 해산물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대마도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날, 빠른 배 시간으로 인해 아침 일찍 서둘러서 카미자카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저멀리 대마공항의 활주로와 대마도의 영산 시라타케를 보며
대마도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고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마치고 나서 히타카츠로 향했습니다.
점심은 선내에서 일본 도시락을 먹는 것으로 대마도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 투어는 많은 인원이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하나같이
시간 약속도 잘 지켜 주셔서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우리 모든 가족들에게 이번 대마도 여행이 즐겁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다음 기회에 또 대마도에서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아침 일찍부터 터미널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특히, 추석연휴라 그런지 가족여행이 많았고,
우리도 이번 여행은 8가족과 함께 하였습니다~
비틀 1주년 취항 기념으로 떠나기 전 무릎담요도 선물로 받고,
대마도에 도착해서는 맛있고 신선한 회도 한점씩 맛볼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모든 가족들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다같이 버스에 올라 제일 먼저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부산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올라선 한국전망대..
어렴풋이 부산이 보이는 듯 했지만 자세히 보이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대마도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만족하며,
다음 장소인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해운대, 광안리처럼 넓고 화려한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작고 아담한 미우다 해수욕장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내년 여름에 꼭 다시 와서 수영도 하고 캠핑도 하고 싶다 하셨지요..^^
다들 마음에 쏙 든다며,
사진 찍기 여념 없다가 고파진 배를 채우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일본하면 빠질수 없는 따뜻한 우동과 스시를 먹고 난 후,
1시간 반을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했습니다~
대마도의 하롱베이 아소만을 보기 위해
에보시다케 전망대에 올라서 웅장한 아소만 풍경에 감탄하며,
그 모습을 남기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저도 매번 보는 아소만 이지만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웅장한 모습에 넋을 잃고 보기도 합니다.ㅎㅎ
전망대를 내려와 와타즈미 신사로 향했습니다.
본전 정면에서 바다에 서 있는 도리이는 아소만의 잔잔한 파도와 어우려져
마치 신화의 세계를 연상케 합니다.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에보시다케전망대와 와타즈미신사를 보고 난 후
만관교를 향했습니다.
두 섬을 이어주는 만관교..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분기점으로 중요한 역사의 현장을
걸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관광이 끝이 나고 하루의 피로를 온천욕으로 풀어버리고,
우리의 숙소가 있는 이즈하라 시내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도착 후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고 맛있는 해산물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대마도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날, 빠른 배 시간으로 인해 아침 일찍 서둘러서 카미자카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저멀리 대마공항의 활주로와 대마도의 영산 시라타케를 보며
대마도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고
이즈하라 시내 관광을 마치고 나서 히타카츠로 향했습니다.
점심은 선내에서 일본 도시락을 먹는 것으로 대마도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 투어는 많은 인원이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하나같이
시간 약속도 잘 지켜 주셔서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우리 모든 가족들에게 이번 대마도 여행이 즐겁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다음 기회에 또 대마도에서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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