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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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9-13 00:39 조회7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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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은 조금 지났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며 가을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올때 쯤
9월 첫 투어팀인 류양님팀과 김복남 가족팀을 만났습니다!

우리 어린 친구들 의정이, 강은이, 아영이가 배멀미를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무사히 대마도에 도착을 하였고
아직은 낮기온이 높아서 시내 관광할때 힘들지 않을까했지만,
류양님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걱정하며 보조도 맞추어주고,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기들 안고 엎고 관광지를 다니느라 힘들실 텐데
고생하셨던 김복남 가족분들~ ^^

이쁜 의정이 가은이 애교로 웃었던 투어였습니다.

둘째날 버스타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이 힘들어도 했었는데
무사히 마치고, 다시 웃는 아이들 때문에 다들 힘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날 점심 먹고 나서 굉장한 폭우로 잠시 힘들뻔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맑아지고....
그러다 버스타고 이동할때 또 비가 쏟아지고....했었지만
히타카츠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맛난 저녁을 먹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두팀이 서로 잘 배려해준 덕분에 다들 웃으며, 추억을 쌓으면서
마무리가 된 투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멋진 동료애,
따스한 가족사랑으로 인해 무사히 투어를 마친듯 합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가이드 강취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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