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08일~09일 대마도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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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9-12 18:02 조회7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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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주 주말에 떠나는 대마도 여행!
이번에는 창신동문산악회 79분과 함께 시라다케 등반을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터미널로 향했지만
터미널은 그야말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0^
비가 와도 여행의 즐거움을 막을수는 없나 봅니다~
서둘러 수속을 마치고 드디어 대마도로 고고씽~~!!
대마도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대마도에서도 어김없이 찾아 온 빗방울들..
다같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은 후 서둘러 버스에 탑승하여,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흐린 날씨 탓에 저멀리 부산은 보이지 않았지만,
삼삼오오 사진도 찍고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우리의 목적지인 시라다케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 미네 패밀리파크에서 현지도시락으로 배를 채운 다음 도착한 스모 입구!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불어난 물길을 어떻게 건너야 하나?
처음에는 멈칫 거렸지만
나중에는 서로 바지를 걷어 올리고 양손에 신발을 들고 유유히 물길을 헤쳐 나가며,
사이좋은 잉꼬부부는 서로 업어 주기도 하고,
저처럼 솔로인 사람은 혼자서 열심히...
묵묵히...앞만 보고 지나갔습니다~ㅎㅎ
쓰다보니 좀.. 쓸쓸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
그렇게 정상에 도착하여 시라다케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며,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바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해산물 바비큐와 신선한 생선회에 맥주와 소주까지..
모두가 배부르게 먹고 웃고 즐기는 사이 대마도의 밤은 깊어만 갔습니다.
밤사이 빗줄기는 더 굵어졌지만
가까운 이자까야에서 한잔 더 술잔을 기우신 분들도 계시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신 분들까지..
각자 나름대로 대마도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른 기상 이였지만 피곤한 기색없이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랐지만 흐린 날씨탓에
아소만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그렇지만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흐릿하게나마 대마도의 하롱베이
아소만의 모습을 볼수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아소만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며 사진 찍기 바쁘다가
다시 히타카츠로 향해 올라갔습니다.
무사히 도착하여 우동과 스시로 배를 채우고 나서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비가 와서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런 마음도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창신동문산악회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다른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잘한다는 칭찬과 아낌없는 박수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대마도여행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가이드 정아주, 고민지 드림 -
이번에는 창신동문산악회 79분과 함께 시라다케 등반을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터미널로 향했지만
터미널은 그야말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0^
비가 와도 여행의 즐거움을 막을수는 없나 봅니다~
서둘러 수속을 마치고 드디어 대마도로 고고씽~~!!
대마도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대마도에서도 어김없이 찾아 온 빗방울들..
다같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은 후 서둘러 버스에 탑승하여,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흐린 날씨 탓에 저멀리 부산은 보이지 않았지만,
삼삼오오 사진도 찍고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우리의 목적지인 시라다케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 미네 패밀리파크에서 현지도시락으로 배를 채운 다음 도착한 스모 입구!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불어난 물길을 어떻게 건너야 하나?
처음에는 멈칫 거렸지만
나중에는 서로 바지를 걷어 올리고 양손에 신발을 들고 유유히 물길을 헤쳐 나가며,
사이좋은 잉꼬부부는 서로 업어 주기도 하고,
저처럼 솔로인 사람은 혼자서 열심히...
묵묵히...앞만 보고 지나갔습니다~ㅎㅎ
쓰다보니 좀.. 쓸쓸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
그렇게 정상에 도착하여 시라다케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며,
4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바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해산물 바비큐와 신선한 생선회에 맥주와 소주까지..
모두가 배부르게 먹고 웃고 즐기는 사이 대마도의 밤은 깊어만 갔습니다.
밤사이 빗줄기는 더 굵어졌지만
가까운 이자까야에서 한잔 더 술잔을 기우신 분들도 계시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신 분들까지..
각자 나름대로 대마도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른 기상 이였지만 피곤한 기색없이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랐지만 흐린 날씨탓에
아소만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그렇지만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흐릿하게나마 대마도의 하롱베이
아소만의 모습을 볼수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아소만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며 사진 찍기 바쁘다가
다시 히타카츠로 향해 올라갔습니다.
무사히 도착하여 우동과 스시로 배를 채우고 나서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비가 와서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런 마음도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창신동문산악회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다른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잘한다는 칭찬과 아낌없는 박수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대마도여행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가이드 정아주, 고민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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