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 25일 MBC 3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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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11-05 00:26 조회7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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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 9월 MBC1차 출발로부터 어느새 3차팀이 대마도를 찾았습니다.
1차팀과 2차팀이 제가 아닌 다른 가이드와 다녀온 뒤라 살짝의 긴장감을 갖고 국제여객터미널에 들어섰습니다.
3차 대표자님과 인사를 나누고, 취합해주신 여권으로 얼른 수속을 마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26명의 3차팀과 단체 인사를 나누며 드디어 1박2일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저의 인사에 모두가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박수소리에 힘을 얻어 긴장을 풀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대마도를 향했습니다.
첫날은 세미나가 있어서 평소의 관광일정보다 조금 줄여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히타카츠의 한국전망대를 돌아~ 맛나는 점심에 가볍게 한잔 함께 하시고 이즈하라를 향해 고고씽~
대마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새 하나 둘씩 피곤하셨는지 차안은 조용해져갔습니다.^^;
그래도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들어주시던 우리 여국장님들덕에 저도 힘을 얻어 열심히 설명을 했습니다~
탁 트인 아소만의 전경을 눈에 담고, 와타즈미 신사에서 시원한 바람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져주고..
세미나가 있다보니 그것도 잠시, 얼른 차에 몸을 싣고 이즈하라를 향했습니다.
교류센터에 위치한 세미나실에 준비를 모두 마치고, 이어진 세미나~ 글로벌 사업부에서 준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기다리던 저녁시간~!!
너무나 궁금했던 저녁 메뉴...! 모두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준비된 대마도의 향토요리 이시야키에 다들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먹는 게 남는 거겠죠~?! 이런 푸짐한 식사에 술도 한잔 걸치고... 다시 이어지는 2차~ 1차만으로도 너무나 배가 부르다며 2차에서 몰래~ 빠져 이즈하라 시내를 돌며 산책을 하기도 하며 대마도에서의 밤은 제각각 깊어갔습니다.
이어진 다음날의 관광~ 가깝게 위치한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 넓게 펼쳐진 아소만 바다도 눈에 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도 즐겼습니다.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운 대마도를 함께 하며 쉬어가기 너무 좋다며 대마도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신 우리팀~
자유여행 오기 너무 좋겠다며 이런 저런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꼭 다시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시내 관광은 다수결의 의견에 따라 생략한 탓에 벌써 점심입니다.
이즈하라에서의 점심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제 다시 히타카츠로...
히타카츠의 미우다 해수욕장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고... 다들 이곳 저곳에 자리를 잡으며 사진을 찍는 것으로, MBC 3차팀의 1박2일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이미 일상에 복귀하여 다시 또 바쁘게 지내시고 계시겠죠..?
다들 건강하시고 대마도에서의 여유로웠던 시간들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가이드 임미란-
1차팀과 2차팀이 제가 아닌 다른 가이드와 다녀온 뒤라 살짝의 긴장감을 갖고 국제여객터미널에 들어섰습니다.
3차 대표자님과 인사를 나누고, 취합해주신 여권으로 얼른 수속을 마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26명의 3차팀과 단체 인사를 나누며 드디어 1박2일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저의 인사에 모두가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박수소리에 힘을 얻어 긴장을 풀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대마도를 향했습니다.
첫날은 세미나가 있어서 평소의 관광일정보다 조금 줄여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히타카츠의 한국전망대를 돌아~ 맛나는 점심에 가볍게 한잔 함께 하시고 이즈하라를 향해 고고씽~
대마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새 하나 둘씩 피곤하셨는지 차안은 조용해져갔습니다.^^;
그래도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들어주시던 우리 여국장님들덕에 저도 힘을 얻어 열심히 설명을 했습니다~
탁 트인 아소만의 전경을 눈에 담고, 와타즈미 신사에서 시원한 바람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져주고..
세미나가 있다보니 그것도 잠시, 얼른 차에 몸을 싣고 이즈하라를 향했습니다.
교류센터에 위치한 세미나실에 준비를 모두 마치고, 이어진 세미나~ 글로벌 사업부에서 준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기다리던 저녁시간~!!
너무나 궁금했던 저녁 메뉴...! 모두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준비된 대마도의 향토요리 이시야키에 다들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먹는 게 남는 거겠죠~?! 이런 푸짐한 식사에 술도 한잔 걸치고... 다시 이어지는 2차~ 1차만으로도 너무나 배가 부르다며 2차에서 몰래~ 빠져 이즈하라 시내를 돌며 산책을 하기도 하며 대마도에서의 밤은 제각각 깊어갔습니다.
이어진 다음날의 관광~ 가깝게 위치한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 넓게 펼쳐진 아소만 바다도 눈에 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도 즐겼습니다.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운 대마도를 함께 하며 쉬어가기 너무 좋다며 대마도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신 우리팀~
자유여행 오기 너무 좋겠다며 이런 저런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꼭 다시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시내 관광은 다수결의 의견에 따라 생략한 탓에 벌써 점심입니다.
이즈하라에서의 점심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제 다시 히타카츠로...
히타카츠의 미우다 해수욕장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고... 다들 이곳 저곳에 자리를 잡으며 사진을 찍는 것으로, MBC 3차팀의 1박2일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이미 일상에 복귀하여 다시 또 바쁘게 지내시고 계시겠죠..?
다들 건강하시고 대마도에서의 여유로웠던 시간들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가이드 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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