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14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10-19 14:00 조회7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주말 경기도에서 오신 회사동료분들과,울진과울산서 오신~
일찍 서둘러 내려오신 탓에 벌써 터미널에 기다리고 계신다 ㅎ
여행이란 그렇듯 설레임이 있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함에 새벽녘 내려와 피곤해도,
즐거운 것이리라~~^^
주말이라 히타카츠 항구는 몹시 붐빈다
일정이 바쁜지라 서둘러 미우다 해변으로 향한다
풍성한 산림과 어우러진 투명한 해변, 맑은하늘,~
회사동료분들은 젊은 여성분들이 제법있어 에너지가 넘친다
물에 빠뜨리기도 하고 한 컷 한 컷 열심 사진 찍어시며~
재잘거리는 싱그런 웃음~~역시 젊음의 에너지다 ㅎ
점심을 먹고 한국전망대에 도착하니 날씨는 더욱 화창하다
역시 국경의 섬 임을 실걈케하는 어렴풋이 저너머 부산이 보이는것이~
경기도 분들은 전날 도착하셔서 과음한 탓인지 모두들 피곤하신지 ㅎ
나의 열심 맨트도 자장가인듯 ㅎ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니 낚시를 하기위해 선장님은 기다리고 계시고~
우리 젊은 친구들은 들뜬 마음이 역력하다 ㅎ
모두를 배웅하고 나머지 세분과 신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여유가 있음이 좋으다~
에보시의 하늘은 쾌청이다~
년배도 비슷한 손님세분과 친구들과 여행 온것 처럼 수다와 잡담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슈퍼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도 하며 ~
낚시 일행과 다시 만나 온천행이다
울산서 오신 부부님은 큰 도미를 잡으셨다 자랑에 여념이 없으시다 ㅎ
사시미에 한잔들 하신터라 기분들도 좋으시고~~
주말 인지라 붐비는 온천이다 ~영 맘이 된 것이 도리가 없는 터다
그래도 깔끔히 온천도하고 민박손님들위해 먼저 체크인을 하고~
운치있는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민박인지라 손님들은 경관에 좋아들 하신다
나머지분들과 시내로 돌아와 이시야끼 저녁식사다
손님들은 한상 차려진 먹음직 스러운 셋팅에 벌써 만족이시다
울산서 오신 부부님은 여행도 많이 다니신 터라 매너도 여유도 있으시다
가이드 챙기는것도 늘 잊지 않으시고ㅎ 참 편안한 미소와 말투,
참 정감이 가는분들이시다ㅎ~
건배와 함께 어러가지 이야기 꽃을 피우고~ 그렇게 또 하루는 저문다
담날~
카미자카 전망대의 펼쳐진 시야는 유독 맑음이~
우거진 숲사이 초록이 참 펀안하다
예정보다 늦어진 출발~이른배 시간이어 재촉함이 없지 않아 있었음에도~
모두들 참 순한 분 들이어 ㅎ너무나 감사하다
유독 정이 많으신 경기도 대표님의 구수한 충청도 말씨는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따뜻한 분들 만나 마음까지 훈훈해짐이 ㅎ
어디서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
일찍 서둘러 내려오신 탓에 벌써 터미널에 기다리고 계신다 ㅎ
여행이란 그렇듯 설레임이 있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함에 새벽녘 내려와 피곤해도,
즐거운 것이리라~~^^
주말이라 히타카츠 항구는 몹시 붐빈다
일정이 바쁜지라 서둘러 미우다 해변으로 향한다
풍성한 산림과 어우러진 투명한 해변, 맑은하늘,~
회사동료분들은 젊은 여성분들이 제법있어 에너지가 넘친다
물에 빠뜨리기도 하고 한 컷 한 컷 열심 사진 찍어시며~
재잘거리는 싱그런 웃음~~역시 젊음의 에너지다 ㅎ
점심을 먹고 한국전망대에 도착하니 날씨는 더욱 화창하다
역시 국경의 섬 임을 실걈케하는 어렴풋이 저너머 부산이 보이는것이~
경기도 분들은 전날 도착하셔서 과음한 탓인지 모두들 피곤하신지 ㅎ
나의 열심 맨트도 자장가인듯 ㅎ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니 낚시를 하기위해 선장님은 기다리고 계시고~
우리 젊은 친구들은 들뜬 마음이 역력하다 ㅎ
모두를 배웅하고 나머지 세분과 신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여유가 있음이 좋으다~
에보시의 하늘은 쾌청이다~
년배도 비슷한 손님세분과 친구들과 여행 온것 처럼 수다와 잡담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슈퍼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도 하며 ~
낚시 일행과 다시 만나 온천행이다
울산서 오신 부부님은 큰 도미를 잡으셨다 자랑에 여념이 없으시다 ㅎ
사시미에 한잔들 하신터라 기분들도 좋으시고~~
주말 인지라 붐비는 온천이다 ~영 맘이 된 것이 도리가 없는 터다
그래도 깔끔히 온천도하고 민박손님들위해 먼저 체크인을 하고~
운치있는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민박인지라 손님들은 경관에 좋아들 하신다
나머지분들과 시내로 돌아와 이시야끼 저녁식사다
손님들은 한상 차려진 먹음직 스러운 셋팅에 벌써 만족이시다
울산서 오신 부부님은 여행도 많이 다니신 터라 매너도 여유도 있으시다
가이드 챙기는것도 늘 잊지 않으시고ㅎ 참 편안한 미소와 말투,
참 정감이 가는분들이시다ㅎ~
건배와 함께 어러가지 이야기 꽃을 피우고~ 그렇게 또 하루는 저문다
담날~
카미자카 전망대의 펼쳐진 시야는 유독 맑음이~
우거진 숲사이 초록이 참 펀안하다
예정보다 늦어진 출발~이른배 시간이어 재촉함이 없지 않아 있었음에도~
모두들 참 순한 분 들이어 ㅎ너무나 감사하다
유독 정이 많으신 경기도 대표님의 구수한 충청도 말씨는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따뜻한 분들 만나 마음까지 훈훈해짐이 ㅎ
어디서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