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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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11-29 19:39 조회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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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김해, 서울서 오신 21분과의 대마도 여행이다
배안에서 간단 도시락을 먹고 오랜만 남쪽항구 도착이다
수속이 늦어져 부랴부랴 시라다케등산을 위해 이동이다
일행분 두분을 제외한 모두가 등산이어 카미자카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컷!
잘 다녀오시라는 당부와 함께, 그야말로 속닥하니 부부님 한팀과 관광이다ㅎ
어머님은 배멀미에 고생하신터라 컨디션이 넘 좋칠 않으시다
호텔로 모시고가 휴식을 좀 취하다 이동함이 좋을 듯 하여 체크인을 하고~
1시간 가량 주무시고 나오시더니 이내 혈색도 돌아오시고 좋아보이신다ㅎ
오후의 카미자카는 색다른 풍경이다
초겨울 스산함과 삭막한 느낌마저 감도는 것이, 그래도 우거진 숲사이
낙엽 바스락~ 그야말로 인적은 드물고 ,
한가로이 산책함이 참 펀안해지는 느낌이다~
부부님은 예의도 바르시고 참 선량하기 그지없는 얼굴을 하고 계심에,
조용하신 분 이시다~
깨끗한 공기가 좋다라 하시며,여유로움이 좋은 듯 하시다
마을로 돌아와 시내 이곳 저곳 까지 돌아보고
등산손님을 맞으러 스모행이다
역시 젊은 분들이시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일찍 내려와 계시고
모두 온천으로가 말끔히 피로도 씻고~~
12분의 회사동료분들은 니지숙박이시다
니지 민박은 늘 경관에 만족들 하시는터라~ 역시나 좋아들 하신다ㅎ
나머지 분들과 시내로 돌아와 늘 그렇듯 만족한 이시야끼식사와 함께~
배가 고프셨는지 말끔하게 비우시고ㅎ 건배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고~~
담날 바람이 꽤 분다
그래도 흐린날씨~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다
쯔쯔의 탁 트인 정경은 후련하고~
귀퉁이 이름모를 풀꽃들 하나 하나가 메마른 감성을 자극함이 ㅎ
역시 자연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아유계곡까지 숲길 한바퀴 산책함이 바스락바스락 참 좋으다
마을로 돌아와 점심든든 먹고 이즈하라 터미널로 향한다
마을이라 해도 참 한가로운 정경이다~
가지런히 정박해있는 배들하며, 골목 골목은 참 깨끗하고,
하잘것 없는 물건 하나 하나 정갈한 정리정돈, 사소한 배려심마저 엿볼수 있음이,
수많은 침략행위의 역사속에서, 아이러니한 그들의 이러한 반듯함,,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벌써 항구에 도착하고~
지친 도심생활에서의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셨길 바래보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
배안에서 간단 도시락을 먹고 오랜만 남쪽항구 도착이다
수속이 늦어져 부랴부랴 시라다케등산을 위해 이동이다
일행분 두분을 제외한 모두가 등산이어 카미자카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컷!
잘 다녀오시라는 당부와 함께, 그야말로 속닥하니 부부님 한팀과 관광이다ㅎ
어머님은 배멀미에 고생하신터라 컨디션이 넘 좋칠 않으시다
호텔로 모시고가 휴식을 좀 취하다 이동함이 좋을 듯 하여 체크인을 하고~
1시간 가량 주무시고 나오시더니 이내 혈색도 돌아오시고 좋아보이신다ㅎ
오후의 카미자카는 색다른 풍경이다
초겨울 스산함과 삭막한 느낌마저 감도는 것이, 그래도 우거진 숲사이
낙엽 바스락~ 그야말로 인적은 드물고 ,
한가로이 산책함이 참 펀안해지는 느낌이다~
부부님은 예의도 바르시고 참 선량하기 그지없는 얼굴을 하고 계심에,
조용하신 분 이시다~
깨끗한 공기가 좋다라 하시며,여유로움이 좋은 듯 하시다
마을로 돌아와 시내 이곳 저곳 까지 돌아보고
등산손님을 맞으러 스모행이다
역시 젊은 분들이시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일찍 내려와 계시고
모두 온천으로가 말끔히 피로도 씻고~~
12분의 회사동료분들은 니지숙박이시다
니지 민박은 늘 경관에 만족들 하시는터라~ 역시나 좋아들 하신다ㅎ
나머지 분들과 시내로 돌아와 늘 그렇듯 만족한 이시야끼식사와 함께~
배가 고프셨는지 말끔하게 비우시고ㅎ 건배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고~~
담날 바람이 꽤 분다
그래도 흐린날씨~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다
쯔쯔의 탁 트인 정경은 후련하고~
귀퉁이 이름모를 풀꽃들 하나 하나가 메마른 감성을 자극함이 ㅎ
역시 자연의 생명력은 대단하다
아유계곡까지 숲길 한바퀴 산책함이 바스락바스락 참 좋으다
마을로 돌아와 점심든든 먹고 이즈하라 터미널로 향한다
마을이라 해도 참 한가로운 정경이다~
가지런히 정박해있는 배들하며, 골목 골목은 참 깨끗하고,
하잘것 없는 물건 하나 하나 정갈한 정리정돈, 사소한 배려심마저 엿볼수 있음이,
수많은 침략행위의 역사속에서, 아이러니한 그들의 이러한 반듯함,,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벌써 항구에 도착하고~
지친 도심생활에서의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셨길 바래보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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