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26일 가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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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11-29 14:20 조회6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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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가을 소풍 1박2일
모두 15분과 함께한 가을소풍 1박2일이였습니다.
친구분단체, 자매분, 부부 다양한 팀의 15분을 모시고 오션플라워 배를 타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0시 40분 히타카쓰에 도착~
전날 밤 부산에도 비가 내려 걱정하였지만, 맑게 개이고 조금 따뜻하기까지 한 대마도가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미우다 해수욕장은 어느때보다 반짝거리는 해수면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대마도 소개도 하며, 한국전망대로 이동하였습니다.
구름이 조금 있는 편이라 멀리 부산이 희미하게 보였지만 각자 집을 찾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슈시로 이동하여 단풍길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빨갛고 노란 울창한 단풍나무들 사이에서 즐겁에 식사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경치속에서 밥을 먹으니 정말 소풍 온것 같다고 즐거워들 하셨습니다.
남쪽으로 이동하며 에보시타케 전망대, 와타츠미신사를 둘러보았습니다.
조금 흐려진 날씨였지만 아소만과 물 속에 잠긴 토리이는 포토존의 명성답게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만관교를 걸어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일정이 끝나고..
시간이 여유있게 남아서 우리 기사님께서 조랑말을 구경할 수 있는 곳에 데려가 주셨습니다. 일정에는 없는 말 구경을 시켜주신 기사님께 모두들 감동하시고^^;
이즈하라에 도착하고,
체크인 후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시간 후는 자유시간으로 시내를 둘러 보시러 나가시는 분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시며 술 한잔 기울이시는 분들로 1일째 일정이 끝났습니다.
2일째 아침.
전날 또 비가 내릴거라 걱정하였는데 역시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카미자카전망대에서도 비가 내리는 관계로 느긋하게 산책하지는 못했습니다.
카미자카전망대를 내려가고 있는 중..날씨가 개이기 시작했습니다.
남은 일정이 도보관광이라 걱정을 했지만..정말 우리 선생님들께서 좋은 일 많이 하신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수선사와, 금석성, 덕혜옹주비를 둘러보며 즐겁게 시내관광을 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사진도 찍으시고 시내에서도 여유롭게 쇼핑하며 남은 일정을 끝냈습니다.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을 가지시고..이즈하라 항구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가을소풍 팀은 모두 일행이 아니신데도 친근하게 서로 잘 챙겨주시고 배려하시며 여행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여유있는 모습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김경아 올림-
모두 15분과 함께한 가을소풍 1박2일이였습니다.
친구분단체, 자매분, 부부 다양한 팀의 15분을 모시고 오션플라워 배를 타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0시 40분 히타카쓰에 도착~
전날 밤 부산에도 비가 내려 걱정하였지만, 맑게 개이고 조금 따뜻하기까지 한 대마도가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미우다 해수욕장은 어느때보다 반짝거리는 해수면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대마도 소개도 하며, 한국전망대로 이동하였습니다.
구름이 조금 있는 편이라 멀리 부산이 희미하게 보였지만 각자 집을 찾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슈시로 이동하여 단풍길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빨갛고 노란 울창한 단풍나무들 사이에서 즐겁에 식사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경치속에서 밥을 먹으니 정말 소풍 온것 같다고 즐거워들 하셨습니다.
남쪽으로 이동하며 에보시타케 전망대, 와타츠미신사를 둘러보았습니다.
조금 흐려진 날씨였지만 아소만과 물 속에 잠긴 토리이는 포토존의 명성답게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만관교를 걸어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일정이 끝나고..
시간이 여유있게 남아서 우리 기사님께서 조랑말을 구경할 수 있는 곳에 데려가 주셨습니다. 일정에는 없는 말 구경을 시켜주신 기사님께 모두들 감동하시고^^;
이즈하라에 도착하고,
체크인 후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시간 후는 자유시간으로 시내를 둘러 보시러 나가시는 분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시며 술 한잔 기울이시는 분들로 1일째 일정이 끝났습니다.
2일째 아침.
전날 또 비가 내릴거라 걱정하였는데 역시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카미자카전망대에서도 비가 내리는 관계로 느긋하게 산책하지는 못했습니다.
카미자카전망대를 내려가고 있는 중..날씨가 개이기 시작했습니다.
남은 일정이 도보관광이라 걱정을 했지만..정말 우리 선생님들께서 좋은 일 많이 하신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수선사와, 금석성, 덕혜옹주비를 둘러보며 즐겁게 시내관광을 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사진도 찍으시고 시내에서도 여유롭게 쇼핑하며 남은 일정을 끝냈습니다.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을 가지시고..이즈하라 항구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가을소풍 팀은 모두 일행이 아니신데도 친근하게 서로 잘 챙겨주시고 배려하시며 여행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여유있는 모습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김경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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