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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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1-02 14:25 조회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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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분의 가족분들과의 오붓한 대마도여행이다
어머님은 전에 대마도에 모시고 왔던 분 인 터라 터미널서 부터 반가운 만남 이다
조만간 미국으로 떠나는 딸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셨다 하신다

흐린 날씨는 히타카츠에 도착하니 어느새 맑음이다~
어머님은 날씨까지 따라 준다며 좋아 하신다ㅎ
미우다의 청정 해변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남쪽으로 내려가는 내내~
따스한 햇살~~ 와타즈미와 에보시까지 그야말로 대마도의 깨끗한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기에 손색이 없다~
바베와 전골식사에 대단 만족하시곤 며느리와 딸 그리고 손주와 참 오붓하니
정겨운 시간들이다~
 
담날
역시 날씨는 화창하고 꼬마들과 시내일대의 선조들의 발자취도 되새겨보며~
그야말로 자연친화적인 것을 모두 좋아 하시는 분 들이라 모시고 가는곳 마다
만족하시니 더할 나위 없는것이~~

온천까지 깔끔하게 하고서는 작별인사다
참 좋으신 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 이어 더 정이 든거 같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딸의 모습은 보기에도 참 정겹다
어째 엄마 생각이 나는 것이 ㅎ
딸과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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