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1박2일대마도여행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랜만에..
겨울 중에서 봄날 이었던듯합니다.
12월 22일.. 아침일찍 서울에서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주시고.. 밝은 표정으로..
부산에서 미팅을 합니다.
반갑게 저와 눈도 맞혀주시고 따뜻한 커피한잔...
챙겨주시는... 모습들에서..
필히 좋은 분들과 동행이겠다 싶은 생각에..
제가 먼저 발걸음이 앞섭니다..^^
자~ 드디어..대마도 도착. ㅋ
항상 느끼지만..정말 깨끗한.. 곳입니다.
한국 전망대에서 에보시타케 전망대, 와타츠미..
가는 곳마다.. 저의 설명 열심히 들어주시고..
또... 저의 설명에 살도 덧붙여주셨던 부분들도 감사드려요~~
사진에 대한 열정 또한 정말 대단하신 듯합니다.
남는게 사진 뿐이라궁.. 이동하는 장소마다마다..각각의 포즈로..
추억을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여행을 제대로 즐기시는..멋진.. 분들이셨던듯합니다.
서울까지 안녕히 돌아가셨는지요..
자신의 이익보다는 ... 남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더 갖고 사셔야 하는..
그러기에.. 더 관대한..마음으로..
대마도를 즐겨주셨지 않을까..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이드 정아주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