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14일 대마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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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12-23 15:37 조회7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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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임을 실감케 하는 쌀쌀한 12월 입니다.
이번에는 전남대학교 문화사회과학대학 교수님과 교직원들과 함께 한
대마도 1박2일 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른 새벽 멀리 여수에서 출발 하시고,
하루 전날 미리 와 주신 국장님 덕분에 미리 티켓팅을 마치고 일행들을 기다렸습니다.
28명의 일행과 합류 후 대마도 히타카츠로 향했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대마도의 자랑이자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미우다 하마 해수욕장 이였습니다.
다함께 현수막을 들고 단체사진도 촬영하고, 산책을 한 후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교수님들답게..ㅎㅎ
20페이지가 넘는 대마도 논문을 준비 해 오셔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대마도를 전혀 모르고 와서 보는 것 보다는 준비된 자료와 함께
가이드 설명을 듣는 것 또한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토요타마로 향했습니다.
여기서는 관광팀과 낚시팀으로 나눠져서 진행하였습니다.
낚시팀을 보낸 후
관광팀과 와타즈미신사,에보시타케전망대,만관교를 관광하고
쌀쌀한 날씨탓인지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온천욕장 가는길에 잠시 마트에 들러
커피 한잔씩 마시고 온천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우리팀밖에 없어서 느긋하고 여유롭게 온천욕을 즐기다
낚시팀들도 온천욕 후 다같이 이즈하라로 향했습니다~
호텔 체크인 후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고
해산물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대마도에서의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보슬보슬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한 시내관광을 하고 카미자카 전망대를 본 후 히타카츠로 향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한국전망대에 올랐는데 너무나 심한 비바람에 배는 뜰수 있는지
걱정을 하며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다행히 배는 예정대로 출발하여 무사히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대마도에서 보낸 1박2일이라는 시간이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전남대학교와 함께 할 수 있길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귀염둥이 준영군..
엄마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자라길,, 가이드 이모가 기도할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고민지 드림-
이번에는 전남대학교 문화사회과학대학 교수님과 교직원들과 함께 한
대마도 1박2일 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른 새벽 멀리 여수에서 출발 하시고,
하루 전날 미리 와 주신 국장님 덕분에 미리 티켓팅을 마치고 일행들을 기다렸습니다.
28명의 일행과 합류 후 대마도 히타카츠로 향했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대마도의 자랑이자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미우다 하마 해수욕장 이였습니다.
다함께 현수막을 들고 단체사진도 촬영하고, 산책을 한 후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교수님들답게..ㅎㅎ
20페이지가 넘는 대마도 논문을 준비 해 오셔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대마도를 전혀 모르고 와서 보는 것 보다는 준비된 자료와 함께
가이드 설명을 듣는 것 또한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토요타마로 향했습니다.
여기서는 관광팀과 낚시팀으로 나눠져서 진행하였습니다.
낚시팀을 보낸 후
관광팀과 와타즈미신사,에보시타케전망대,만관교를 관광하고
쌀쌀한 날씨탓인지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온천욕장 가는길에 잠시 마트에 들러
커피 한잔씩 마시고 온천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우리팀밖에 없어서 느긋하고 여유롭게 온천욕을 즐기다
낚시팀들도 온천욕 후 다같이 이즈하라로 향했습니다~
호텔 체크인 후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고
해산물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대마도에서의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보슬보슬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한 시내관광을 하고 카미자카 전망대를 본 후 히타카츠로 향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한국전망대에 올랐는데 너무나 심한 비바람에 배는 뜰수 있는지
걱정을 하며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다행히 배는 예정대로 출발하여 무사히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대마도에서 보낸 1박2일이라는 시간이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전남대학교와 함께 할 수 있길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귀염둥이 준영군..
엄마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자라길,, 가이드 이모가 기도할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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