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12일-13일 대마도

오랜만에 따뜻한 겨울..
두터운 점퍼가 무겁게까지..느껴지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서울부터 여러지역에서...가족모임. 부부동반, 친구와 함께..
대마도 여행을 하기위해
부산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른아침 모여주시네요 ~
멀리서 오셨음에도 전혀 피곤한 기색없이
웃으면서 반겨주시구..
그렇게 또 .. 대마도 여행을 함께 출발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지키고 숙명적으로..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
공감과 감탄도 해 주시고...
그간.. 서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못다한 이야기들이 무척이나 많으신지..
웃음꽃을 피우며..그렇게 대마도에서의 하룻밤을 마무리 하네요 ^^
모든분들 안녕히 잘 도착들 하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이드 정아주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