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21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3-05 08:46 조회704회 댓글0건

본문

쌀쌀한 기운이 상쾌하니~
주중이라 터미널도 그닥 붐비지 않는다
스무분의 각지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저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교장선생님들 부부,가족 ,엄마와 딸 다양하니 ~
손님들은 늘 좋은분들이시다ㅎ
  추운겨울 햇살은 늘 반갑다
특히나 대마도의 깨끗한 자연은 햇볕이야말로 더욱 빛을 발하게 한다
미우다해변은 고운모래, 에메랄드빛의 차가운 물빛깔은 시린겨울날 더 푸르다
교장선생님부부님들은 사모님들이 유쾌하시니ㅎ
엄마와 딸의 모습은, 특히나 다정해보인다. 
혼자온 동경유학생은 참 얌전하니 예의도 바르시다ㅎ
혼자오신 분들을 뵈면 용기가 대단하시게들 보인다 ㅎ
어딜가던 한적하고 한가하고 여유로운 느낌~~~
천천히 시간이 흘러가는 듯한~~
계단이 힘든 듯 해도 에보시는 늘 우리에게 올라온 보람을 선사하고~
참 절경인것이~~하늘은 어쩜 이리 맑은지
주중이라 온천도 한가하니 손님들도 만족하신다
이시야끼와 바베식사에 정담들도 나누시고 술한잔들에 기분들도 좋으시다
  담날 역시나 날씨는 맑아주고~
이국이보이는 전망대의 탁트인 전망은 참 후련하다~
사오자키의 한가하니 공원 산책까지~
동백잎은 유난 더 윤이 나는것이~
대마도에서의 휴식이 또 일상에서의 에너지의 원천이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이드  이은희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