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16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2-21 14:23 조회7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화창한 금요일 아침 10분과 함께 부산항을 출발하였습니다.
청주에서 오신 부부동반 여덟분과 창원에서 오신 두분 부부 이렇게 부부동반 다섯커플을 모시고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코스 미우다해수욕장에 도착한 우리 팀..
따뜻한 날씨덕에 여유롭게 산책하며 사진도 마음껏 찍으며 둘러 보았습니다.
날씨가 아주 맑았기 때문에 부산이 선명하게 보이길 바라며 한국 전망대를 올랐습니다.
해무에 가려져 희미한 모습밖에 보이지 않는 부산이었지만, 대마도와 부산의 가까운 거리감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온 취재팀의 강경한(?)부탁에.. 취재도 흔쾌히 응해주시고 인터뷰 해 주신 창원 부부 선생님~멋지셨구요.^^
이렇게 여유롭게 전망대 관광을 마친 우리 팀은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맛있고 신선한 스시와 우동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아소만으로 향했습니다.
맑은 날씨라 에보시타케에서 바라 본 아소만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었습니다.
즐겁게 여러 포즈로 사진도 찍으시고.. 이어서 구경한 와타츠미 신사에서도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다음은..만관교를 건너서 온천장에 도착~
새벽부터 차로 이동하고 배까지 타고 오신 우리 선생님들 온천으로 피로를 푸시고..
드디어 이즈하라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저녁식사시간..
술 한잔으로 인사도 나누시며 푸짐한 바베큐 식사를 즐기셨습니다~
2일째 아침..
금석성 일대와 역사 자료관을 둘러 보고 카미자카 전망대를 올랐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으로 조금 추워진 날씨였지만 전망대 뒤편의 산책로로 들어가니 울창한 나무 숲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너무나 기분 좋았습니다.
창원 부부 선생님께서 좋은 카메라로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셨고..즐거웠습니다^^
이즈하라 시내로 내려간 우리 팀은 최익현 선생님의 장례가 치러져 유명한 수선사를 둘러보며 수선사에 있는 묘지도 관심깊게 구경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최서북단을 향해 이동~
일본의 최서북단 바다가 펼쳐지는 사오자키 공원에 올라가 다시 한번 부산을 바라보았습니다.
날씨가 맑은 덕에 망원경으로 아파트까지 한눈에 보인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이국이 보이는 해안길을 따라 내려가던 중..
전망대에서 잠시 바람을 쏘이자고 내리셨는데 결국 남은 캔맥주 한잔~!으로 이야기가 이어져..
반짝반짝 빛나는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마신 맥주는 너무나 맛있어서..
여기 잠깐 안내리고 갔으면 너무나 아쉬울 뻔했다고 말씀하셨죠^^
야외에서 마셔서 더 맛있는 맥주로 여행을 마무리 하시고
이렇게 우리 팀은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적은 인원이라 그런지 한층 더 밝고 친밀한 분위기로 여행 내내 즐거우신 모습이라
저 또한 기운이 더 났던것 같습니다.^^
청주 선생님들께선 부산에서 맛있는 식사 하시고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올림-
청주에서 오신 부부동반 여덟분과 창원에서 오신 두분 부부 이렇게 부부동반 다섯커플을 모시고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코스 미우다해수욕장에 도착한 우리 팀..
따뜻한 날씨덕에 여유롭게 산책하며 사진도 마음껏 찍으며 둘러 보았습니다.
날씨가 아주 맑았기 때문에 부산이 선명하게 보이길 바라며 한국 전망대를 올랐습니다.
해무에 가려져 희미한 모습밖에 보이지 않는 부산이었지만, 대마도와 부산의 가까운 거리감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온 취재팀의 강경한(?)부탁에.. 취재도 흔쾌히 응해주시고 인터뷰 해 주신 창원 부부 선생님~멋지셨구요.^^
이렇게 여유롭게 전망대 관광을 마친 우리 팀은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맛있고 신선한 스시와 우동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아소만으로 향했습니다.
맑은 날씨라 에보시타케에서 바라 본 아소만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었습니다.
즐겁게 여러 포즈로 사진도 찍으시고.. 이어서 구경한 와타츠미 신사에서도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다음은..만관교를 건너서 온천장에 도착~
새벽부터 차로 이동하고 배까지 타고 오신 우리 선생님들 온천으로 피로를 푸시고..
드디어 이즈하라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저녁식사시간..
술 한잔으로 인사도 나누시며 푸짐한 바베큐 식사를 즐기셨습니다~
2일째 아침..
금석성 일대와 역사 자료관을 둘러 보고 카미자카 전망대를 올랐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으로 조금 추워진 날씨였지만 전망대 뒤편의 산책로로 들어가니 울창한 나무 숲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너무나 기분 좋았습니다.
창원 부부 선생님께서 좋은 카메라로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셨고..즐거웠습니다^^
이즈하라 시내로 내려간 우리 팀은 최익현 선생님의 장례가 치러져 유명한 수선사를 둘러보며 수선사에 있는 묘지도 관심깊게 구경하셨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최서북단을 향해 이동~
일본의 최서북단 바다가 펼쳐지는 사오자키 공원에 올라가 다시 한번 부산을 바라보았습니다.
날씨가 맑은 덕에 망원경으로 아파트까지 한눈에 보인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이국이 보이는 해안길을 따라 내려가던 중..
전망대에서 잠시 바람을 쏘이자고 내리셨는데 결국 남은 캔맥주 한잔~!으로 이야기가 이어져..
반짝반짝 빛나는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마신 맥주는 너무나 맛있어서..
여기 잠깐 안내리고 갔으면 너무나 아쉬울 뻔했다고 말씀하셨죠^^
야외에서 마셔서 더 맛있는 맥주로 여행을 마무리 하시고
이렇게 우리 팀은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적은 인원이라 그런지 한층 더 밝고 친밀한 분위기로 여행 내내 즐거우신 모습이라
저 또한 기운이 더 났던것 같습니다.^^
청주 선생님들께선 부산에서 맛있는 식사 하시고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