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11일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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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2-15 00:47 조회8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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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함께 보내게 된 우리 2박3일 팀.
8시가 되기 전에 모두 모여주셔서 일찌감치 수속을 마치고 출항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지역적으로 가까운 울산 포항 창원 이렇게.. 부산과 가까운 곳에서 오셔서 그런지 말투도 비슷비슷한..연령대도 조금 비슷비슷한^^ 이렇게 가족같은 분위기의 10분을 모시고
2박3일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3일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던 점..
구름한점 보이지 않는 맑은 하늘과 따뜻해진 날씨로 춥다고 발을 동동 거리지 않고
야외에서 느긋하게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점 등.. 우리 선생님들께서 말하시길 그야말로 축복받는 10인이셨습니다!^^
입국수속도 빨리 끝낸 편인 우리팀은 첫번째 코스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부산이 제법 뚜렷하게 보여서 기뻐하시는 모습에 저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날 눈이 내린 대마도는 곳곳에 아직 덜 녹은 눈이 쌓여 있어
미우다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은 뽀얗게 내린 눈으로 우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 덕에 반짝반짝 빛나는 파도를 뿜어내는 바다를 둘러보고..
해안길로 올라서서 차안에서 바라 본 미우다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마치 바다위에 떠 있는 눈같이 보여서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아소만으로 이동하여 와타츠미신사와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둘러보았습니다.
첫날 일정이 느긋한 덕에 저녁시간까지 쇼핑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우리 선생님들은 10분 모두 같이 먹어야 한다며 마련된 자리도 이동하셔서 함께 드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사이가 좋아지셔서 한가족처럼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시며 즐겁게 식사하셨죠^^
2일째는 하대마 일대 관광으로 첫번째 코스 츠츠자키와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바람 한점 불지 않는 날씨라 츠츠자키에서도 마음껏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즐겁게 게임도 하며 간식도 먹어가며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으로 향하는 차안..
공원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특히..성재와 인혜(창원 네가족 선생님^^)로 인해 한층 더 밝고 활기 찬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즈하라로 돌아 온 우리 팀은 점심을 먹고 금석성 일대와 자료관 관람을 하고..
코모다하마 신사와 이시야네 지붕을 보러 다시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열심히 관광한 우리 팀.. 온천에서 피로도 풀고..
마지막 밤..설날이라고 인혜와 성재는 부부 선생님에게 세배도 드리고..
정말 마치 명절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짠했습니다^^*
3일째 아침. 마지막으로 연암 최익현선생님의 시비가 있는 수선사를 돌아보고,
카미자카 전망대를 올랐습니다.
어김없이 3일째도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즐겁게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해 보았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이즈하라와 이별을 고하며..
마지막 코스 북쪽 사오자키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최서북단에서 바라 본 부산은 첫째날보다 날씨가 좋아서 아파트의 모습까지 뚜렷하게 보여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처음 만난 분들 같지 않게 가족처럼 3일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여행하신 우리 선생님들.. 포항 선생님 3분, 창원 이정학 선생님,사모님, 이종근 선생님, 최중기 선생님 네가족
인혜와 성재는 어른들과 여행하는 어린학생들 같지 않게 붙임성도 너무 좋고 예의도 바르고 귀염둥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서..너무 이뻤습니다.
설날을 같이 보내서 그런지 더더욱 가족같은 분위기로 부산에 돌아와 마지막까지 기다리시며 인사 하시고 헤어지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저 또한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설날 투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드림-
8시가 되기 전에 모두 모여주셔서 일찌감치 수속을 마치고 출항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지역적으로 가까운 울산 포항 창원 이렇게.. 부산과 가까운 곳에서 오셔서 그런지 말투도 비슷비슷한..연령대도 조금 비슷비슷한^^ 이렇게 가족같은 분위기의 10분을 모시고
2박3일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3일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던 점..
구름한점 보이지 않는 맑은 하늘과 따뜻해진 날씨로 춥다고 발을 동동 거리지 않고
야외에서 느긋하게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점 등.. 우리 선생님들께서 말하시길 그야말로 축복받는 10인이셨습니다!^^
입국수속도 빨리 끝낸 편인 우리팀은 첫번째 코스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부산이 제법 뚜렷하게 보여서 기뻐하시는 모습에 저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날 눈이 내린 대마도는 곳곳에 아직 덜 녹은 눈이 쌓여 있어
미우다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은 뽀얗게 내린 눈으로 우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 덕에 반짝반짝 빛나는 파도를 뿜어내는 바다를 둘러보고..
해안길로 올라서서 차안에서 바라 본 미우다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마치 바다위에 떠 있는 눈같이 보여서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아소만으로 이동하여 와타츠미신사와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둘러보았습니다.
첫날 일정이 느긋한 덕에 저녁시간까지 쇼핑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우리 선생님들은 10분 모두 같이 먹어야 한다며 마련된 자리도 이동하셔서 함께 드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사이가 좋아지셔서 한가족처럼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시며 즐겁게 식사하셨죠^^
2일째는 하대마 일대 관광으로 첫번째 코스 츠츠자키와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바람 한점 불지 않는 날씨라 츠츠자키에서도 마음껏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즐겁게 게임도 하며 간식도 먹어가며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으로 향하는 차안..
공원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특히..성재와 인혜(창원 네가족 선생님^^)로 인해 한층 더 밝고 활기 찬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즈하라로 돌아 온 우리 팀은 점심을 먹고 금석성 일대와 자료관 관람을 하고..
코모다하마 신사와 이시야네 지붕을 보러 다시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열심히 관광한 우리 팀.. 온천에서 피로도 풀고..
마지막 밤..설날이라고 인혜와 성재는 부부 선생님에게 세배도 드리고..
정말 마치 명절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짠했습니다^^*
3일째 아침. 마지막으로 연암 최익현선생님의 시비가 있는 수선사를 돌아보고,
카미자카 전망대를 올랐습니다.
어김없이 3일째도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즐겁게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해 보았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이즈하라와 이별을 고하며..
마지막 코스 북쪽 사오자키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최서북단에서 바라 본 부산은 첫째날보다 날씨가 좋아서 아파트의 모습까지 뚜렷하게 보여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처음 만난 분들 같지 않게 가족처럼 3일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여행하신 우리 선생님들.. 포항 선생님 3분, 창원 이정학 선생님,사모님, 이종근 선생님, 최중기 선생님 네가족
인혜와 성재는 어른들과 여행하는 어린학생들 같지 않게 붙임성도 너무 좋고 예의도 바르고 귀염둥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서..너무 이뻤습니다.
설날을 같이 보내서 그런지 더더욱 가족같은 분위기로 부산에 돌아와 마지막까지 기다리시며 인사 하시고 헤어지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저 또한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설날 투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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