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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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2-03 08:55 조회9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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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쌀쌀한 날씨속에 천안과 대전서오신 부부님들과 학교선생님들과의
대마도 여행이다.
모두 ktx를 타고 오신지라 부랴 수속코 승선이다
히타카츠역시 바람이 많이 분다
점심을 먹고 한국전망대로 향한다
그래도 하늘은 맑아 어렴풋 부산쪽이 보이는 것이~~
부부님들은 오랜 지기 이시다
천안선생님들 역시 오랜 벗 들로 모두 참 젊잖으시고 편안 하신분들이다
대마도가 참 한산한것이 붐비지 않아 오히려 좋다ㅎ
드녀 와타즈미에 도착하고 조용한 자태의 신사의 정경에~
나무건 돌뿌리건 신으로 모시는 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신앙이전에
그들의 생활의 일부 그저 생활 그자체다
에보시와 만관교까지 돌아보고 마을로 돌아와
최익현선생순국비와 덕혜옹주비까지~~ 우리역사의 발자취도 돌아보고,
저녁식사다
모두들 시장하셨던터라 술한잔들과 함께 이러저런 얘기 꽃이 무르익고~
담날 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다,
탁트인 쯔즈의 정경에 참 시원하다~
바다는 빛이나고, 한 겨울의 날씨속에서도 동백잎은 어쩜 저리 윤기나고 푸를까..
아유계곡의 숲속 한바퀴 까지~~
흙길은 늘 뭔가 따뜻한 정감 마저 드는것이, 자연이란 이렇듯 편안함을 선사하고..
마을로 돌아와 든든 점심을 먹고,
천안 선생님들은 시라다케 등산이다. 조심 다녀오시라는 당부와 함께,
나머지 부부님들과 시이네로 향한다
늘 그렇듯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의 마을이다~
사람들은 대체 안에서 무얼하고 이렇듯 보이지 않는 것일까
마을 구석구석까지 살펴보고 코모다로 향한다
부부님들은 한쌍씩 다정히 사진 찍으시는 모습이 정겹다ㅎ
슈퍼에 들러 이것저것 장도보고 따뜻한 온천행이다
등산선생님들도 한치의 오차없이 시간내 내려오시고 ㅎ
모두들 참 좋았다며 대만족 이시다
온천으로 그야말로 피로를 씻고 대마도 전통요리인 이리야끼식사까지~
긴하루는 또 그렇게 저물고..
담날 숙소 베란다에서 보는 일출광경은 참 멋지다
이른배 출항이라 서둘러 식사와 함께 카미자카로 향한다
아소만 정경은 참 깨끗하고 코끝 상큼한 맑은공기에 한바퀴 산책이 참 게운하다ㅎ
벤또를 찾아 미우다 해변으로 향한다
참 그야말로 봄날 이다.. 바람 한 점 없다..
푸른 하늘, 보송구름.. 깨끗한 바다.. 고운모래..
우리는 피크닉 온거 마냥 테이블에 도시락을 풀고
더욱 맛도 좋은 것이 ㅎ도란도란 식사다 ㅎ
모두 참 편안하고 좋은분들이시다 ㅎ
아쉬운 작별인사와 함께 2박3일 충분한 휴식의 시간 되셨길 바라며~
모두 모두 건강 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
대마도 여행이다.
모두 ktx를 타고 오신지라 부랴 수속코 승선이다
히타카츠역시 바람이 많이 분다
점심을 먹고 한국전망대로 향한다
그래도 하늘은 맑아 어렴풋 부산쪽이 보이는 것이~~
부부님들은 오랜 지기 이시다
천안선생님들 역시 오랜 벗 들로 모두 참 젊잖으시고 편안 하신분들이다
대마도가 참 한산한것이 붐비지 않아 오히려 좋다ㅎ
드녀 와타즈미에 도착하고 조용한 자태의 신사의 정경에~
나무건 돌뿌리건 신으로 모시는 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신앙이전에
그들의 생활의 일부 그저 생활 그자체다
에보시와 만관교까지 돌아보고 마을로 돌아와
최익현선생순국비와 덕혜옹주비까지~~ 우리역사의 발자취도 돌아보고,
저녁식사다
모두들 시장하셨던터라 술한잔들과 함께 이러저런 얘기 꽃이 무르익고~
담날 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다,
탁트인 쯔즈의 정경에 참 시원하다~
바다는 빛이나고, 한 겨울의 날씨속에서도 동백잎은 어쩜 저리 윤기나고 푸를까..
아유계곡의 숲속 한바퀴 까지~~
흙길은 늘 뭔가 따뜻한 정감 마저 드는것이, 자연이란 이렇듯 편안함을 선사하고..
마을로 돌아와 든든 점심을 먹고,
천안 선생님들은 시라다케 등산이다. 조심 다녀오시라는 당부와 함께,
나머지 부부님들과 시이네로 향한다
늘 그렇듯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의 마을이다~
사람들은 대체 안에서 무얼하고 이렇듯 보이지 않는 것일까
마을 구석구석까지 살펴보고 코모다로 향한다
부부님들은 한쌍씩 다정히 사진 찍으시는 모습이 정겹다ㅎ
슈퍼에 들러 이것저것 장도보고 따뜻한 온천행이다
등산선생님들도 한치의 오차없이 시간내 내려오시고 ㅎ
모두들 참 좋았다며 대만족 이시다
온천으로 그야말로 피로를 씻고 대마도 전통요리인 이리야끼식사까지~
긴하루는 또 그렇게 저물고..
담날 숙소 베란다에서 보는 일출광경은 참 멋지다
이른배 출항이라 서둘러 식사와 함께 카미자카로 향한다
아소만 정경은 참 깨끗하고 코끝 상큼한 맑은공기에 한바퀴 산책이 참 게운하다ㅎ
벤또를 찾아 미우다 해변으로 향한다
참 그야말로 봄날 이다.. 바람 한 점 없다..
푸른 하늘, 보송구름.. 깨끗한 바다.. 고운모래..
우리는 피크닉 온거 마냥 테이블에 도시락을 풀고
더욱 맛도 좋은 것이 ㅎ도란도란 식사다 ㅎ
모두 참 편안하고 좋은분들이시다 ㅎ
아쉬운 작별인사와 함께 2박3일 충분한 휴식의 시간 되셨길 바라며~
모두 모두 건강 하시길~~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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