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27일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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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1-30 15:17 조회8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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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울산, 포항에서 오신
30분을 모시고 떠난 1박2일 대마도 여행이었습니다.
부산도 대마도도 구름이 거의 없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히타카쓰에 도착하니 바람은 제법 불었지만 너무나 맑은 날씨~^^
서른분이라 시간이 조금 걸릴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수속이 끝나고..
미우다해수욕장으로 출발~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파도가 일렁이는 미우다는 너무나 포근해 보였습니다.
고운 모래 밟아보며 즐겁게 포토타임도 가지고 산책하며 커피도 한잔하시고,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선명한 부산~!!^^*
날씨가 맑아서 또렷하게 부산이 보였습니다.
언제 보아도 너무나 가깝게 느껴지는 한국전망대의 앞의 부산..
감탄하시며 연신 사진을 찍으시고..혹시나 로밍이 풀리지 않았나 확인도 하시고..^^
가족분, 회사동료분, 친구분 모임으로 각각 오셔셔 대마도가 두번째 세번째이신 분들도 계시고..
대마도가 괜찮아서 와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셔서 데려 왔다고..말씀 하셔서
뿌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스시와 우동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아소만일대 관광을 위해 버스 탑승~
이야기 나누며 간식도 나눠주시고 새벽부터 움직인 덕에 피곤하셨는지 잠시 휴식하시는 동안..
에보시타케 전망대 도착~!
화창한 날씨 덕에 아소만 일대는 맑은 수채화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언제 봐도 장관인 절경..
와타츠미 신사로 내려가서는..
신화 이야기에 귀도 기울여주시고, 특히 우리 수원팀 어머님분들과 학생은 오미쿠지에 관심을 가지셨죠^^
다들 길이 나와서 올해 학업운도 좋으실거라 믿습니다!
하대마로 이동하는 길..만관교도 건너며 관광 일정을 모두 끝냈습니다.
맛있고 푸짐한 바베큐와 이시야키로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아침.
금석성 일대와 조선통신사비 일대의 시내관광을 마치고..
카미자카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전망대 뒷편의 산책로의 숲이 너무 좋으시다고 산책도 하시고..
점심식사를 끝으로 이즈하라를 출발했습니다.
대마도의 최서북단에 도착..
대마도에만 사는 야마네코가 있는 쓰시마야생생물 보호센터와 사오자키 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돌아갈 때까지 날씨가 너무 좋아 최서북단의 사오자키 공원 전망소에서는 멀리 부산쪽 바다가 너무나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마지막 코스라 팀별로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고..대마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여러 팀이 함께 움직였지만 아무 탈없이 너무나 매너 좋으신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더욱 좋은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각각 여러 곳에서 오셔서 부산에서 또 먼길 가셨을텐데..
돌아가시는 길 잘 도착하셨죠?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30분을 모시고 떠난 1박2일 대마도 여행이었습니다.
부산도 대마도도 구름이 거의 없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히타카쓰에 도착하니 바람은 제법 불었지만 너무나 맑은 날씨~^^
서른분이라 시간이 조금 걸릴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수속이 끝나고..
미우다해수욕장으로 출발~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파도가 일렁이는 미우다는 너무나 포근해 보였습니다.
고운 모래 밟아보며 즐겁게 포토타임도 가지고 산책하며 커피도 한잔하시고,
한국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선명한 부산~!!^^*
날씨가 맑아서 또렷하게 부산이 보였습니다.
언제 보아도 너무나 가깝게 느껴지는 한국전망대의 앞의 부산..
감탄하시며 연신 사진을 찍으시고..혹시나 로밍이 풀리지 않았나 확인도 하시고..^^
가족분, 회사동료분, 친구분 모임으로 각각 오셔셔 대마도가 두번째 세번째이신 분들도 계시고..
대마도가 괜찮아서 와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셔서 데려 왔다고..말씀 하셔서
뿌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스시와 우동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아소만일대 관광을 위해 버스 탑승~
이야기 나누며 간식도 나눠주시고 새벽부터 움직인 덕에 피곤하셨는지 잠시 휴식하시는 동안..
에보시타케 전망대 도착~!
화창한 날씨 덕에 아소만 일대는 맑은 수채화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언제 봐도 장관인 절경..
와타츠미 신사로 내려가서는..
신화 이야기에 귀도 기울여주시고, 특히 우리 수원팀 어머님분들과 학생은 오미쿠지에 관심을 가지셨죠^^
다들 길이 나와서 올해 학업운도 좋으실거라 믿습니다!
하대마로 이동하는 길..만관교도 건너며 관광 일정을 모두 끝냈습니다.
맛있고 푸짐한 바베큐와 이시야키로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아침.
금석성 일대와 조선통신사비 일대의 시내관광을 마치고..
카미자카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전망대 뒷편의 산책로의 숲이 너무 좋으시다고 산책도 하시고..
점심식사를 끝으로 이즈하라를 출발했습니다.
대마도의 최서북단에 도착..
대마도에만 사는 야마네코가 있는 쓰시마야생생물 보호센터와 사오자키 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돌아갈 때까지 날씨가 너무 좋아 최서북단의 사오자키 공원 전망소에서는 멀리 부산쪽 바다가 너무나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마지막 코스라 팀별로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고..대마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여러 팀이 함께 움직였지만 아무 탈없이 너무나 매너 좋으신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더욱 좋은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각각 여러 곳에서 오셔서 부산에서 또 먼길 가셨을텐데..
돌아가시는 길 잘 도착하셨죠?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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