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10일시라타케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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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3-19 08:46 조회7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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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9일 따뜻한 봄을 재촉하는듯한
날씨입니다.
이번 여행자들은. 청도 초등학교 19동창들과 이쁜 부부팀
이렇게 14명과 함께.. 대마도를 다녀왔습니다.
벌써..40년가까이.. 알고 지낸사이인지라..
지나치게 허물없는 모습들에 처음엔 살짝 놀랬습니다만...
그 긴 세월을.."친구" 라는.. 관계를
유지해가면서.. 이제는 인생의 후반기로 달려가는 가운데..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들에서..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아..그리고 이쁜 부부팀..
창원에서 오셨는데.. 형님동생하면서..
어르신들도 챙겨주시고..
시라타케 등반을 하면서도.. 페이스도 맞춰주시면서..
마치 서로 알고있었던 사이인것처럼.. 스스럼없이.. 여행에 합류 해 주시는데..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이즈하라 선술집에서.. 함께 둘러모여..
생맥주한잔과.. 구성진 노랫가락에..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알수가 없네요~ ㅋ
이렇게 즐거운.. 아쉬운듯한 1박2일이.. 끝나버렸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술은 살짝 적당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 ^^
- 가이드 정아주 씀 -
날씨입니다.
이번 여행자들은. 청도 초등학교 19동창들과 이쁜 부부팀
이렇게 14명과 함께.. 대마도를 다녀왔습니다.
벌써..40년가까이.. 알고 지낸사이인지라..
지나치게 허물없는 모습들에 처음엔 살짝 놀랬습니다만...
그 긴 세월을.."친구" 라는.. 관계를
유지해가면서.. 이제는 인생의 후반기로 달려가는 가운데..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들에서..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아..그리고 이쁜 부부팀..
창원에서 오셨는데.. 형님동생하면서..
어르신들도 챙겨주시고..
시라타케 등반을 하면서도.. 페이스도 맞춰주시면서..
마치 서로 알고있었던 사이인것처럼.. 스스럼없이.. 여행에 합류 해 주시는데..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이즈하라 선술집에서.. 함께 둘러모여..
생맥주한잔과.. 구성진 노랫가락에..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알수가 없네요~ ㅋ
이렇게 즐거운.. 아쉬운듯한 1박2일이.. 끝나버렸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술은 살짝 적당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 ^^
- 가이드 정아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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