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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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3-03-05 12:29 조회7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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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열여덟분을 모시고 떠난 일박이일 여행.
여덟분 두분 네분가족이 두팀..이렇게 열여덟분이라 도착하신 순서대로 수속을 밟고 출항하였습니다.
연령대도 다양한.. 이번 우리 팀은 버스에서 한차례 소개해 드렸지만
점심식사시간에 정복환 선생님께서 다시 한번 모두 인사 나눌 수 있게끔 해주셨구요.
역시 선생님다운 면모를 보이셨습니다.^^
미우다해수욕장은 곧 비를 내리게 할 먹구름 드리운 하늘 덕에 회색빛이었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보는 우리 팀은 모래사장을 거닐며 즐겁게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스시와 우동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한국전망대를 올랐습니다.
날씨 탓에 비록 부산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전망소의 사진과 조망도를 보며 부산과 대마도의 거리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기전에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보았으면 좋겠다..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소만으로 이동했습니다.
구름이 드리워있어도 여전히 멋진 에보시와 와타츠미신사를 둘러보고
만관교를 건너자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온천팀을 먼저 모셔다 드리고 포항 선생님들을 모시고 이즈하라 시내로 향했습니다.
모두 합류한 가운데 저녁식사시간..
대마도에 와서 만났지만..
이것도 인연인데..라고 하시며
술한잔 주고 싶다고 먼저 말씀 해 주신 정 많은 우리 포항 선생님들..
예의바르고 착하던 우리 금묵백묵 어머님아버님, 서울에서 오신 지환이네 가족..
적지않은 인원이었지만 어색하지않고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밤새 비가 내려 공기는 한층 깨끗하고 도로도 더 깨끗한 모습의 이즈하라 시내..
수선사를 먼저 둘러보고 금석성 일대를 관광했습니다.
덕혜옹주결혼봉축비 앞에서는 대마도에 같이 오게 된 인연을 기념하자고
단체사진을 찍자고 하셔서 멋진 사진도 남겼구요.^^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서는 맑게 개인 날씨 덕에 멋진 대마도의 경치를 감상하고..
다함께 숲길도 산책하여 더없이 좋았습니다.
시내에서 점심식사를 끝내고 조금 일찍 이즈하라를 떠났습니다.
사오자키 공원을 내려오는 이국이 보이는 해안길 드라이브...
잠시 차를 세우고 내려 아득한 바다끝 뒤에 숨어 있을 부산을 가늠하며 대마도의 바다를 감상했습니다.
귀여운 금묵백묵가족, 의젓하고 예의 바르던 지환,가연 남매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선후배 사이지만 친구같고 귀여우시던 서울 최선애,안은혜 선생님.. 항상 지금같으시길..
그리고 포항에서 오신 전직현직 선생님 여덟분 ^^
앞으로도 즐겁게 사이좋게 여행하시길 바래요.
정많고 재밌으신 우리 선생님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
열여덟분을 모시고 떠난 일박이일 여행.
여덟분 두분 네분가족이 두팀..이렇게 열여덟분이라 도착하신 순서대로 수속을 밟고 출항하였습니다.
연령대도 다양한.. 이번 우리 팀은 버스에서 한차례 소개해 드렸지만
점심식사시간에 정복환 선생님께서 다시 한번 모두 인사 나눌 수 있게끔 해주셨구요.
역시 선생님다운 면모를 보이셨습니다.^^
미우다해수욕장은 곧 비를 내리게 할 먹구름 드리운 하늘 덕에 회색빛이었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보는 우리 팀은 모래사장을 거닐며 즐겁게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스시와 우동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한국전망대를 올랐습니다.
날씨 탓에 비록 부산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전망소의 사진과 조망도를 보며 부산과 대마도의 거리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기전에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보았으면 좋겠다..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소만으로 이동했습니다.
구름이 드리워있어도 여전히 멋진 에보시와 와타츠미신사를 둘러보고
만관교를 건너자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온천팀을 먼저 모셔다 드리고 포항 선생님들을 모시고 이즈하라 시내로 향했습니다.
모두 합류한 가운데 저녁식사시간..
대마도에 와서 만났지만..
이것도 인연인데..라고 하시며
술한잔 주고 싶다고 먼저 말씀 해 주신 정 많은 우리 포항 선생님들..
예의바르고 착하던 우리 금묵백묵 어머님아버님, 서울에서 오신 지환이네 가족..
적지않은 인원이었지만 어색하지않고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밤새 비가 내려 공기는 한층 깨끗하고 도로도 더 깨끗한 모습의 이즈하라 시내..
수선사를 먼저 둘러보고 금석성 일대를 관광했습니다.
덕혜옹주결혼봉축비 앞에서는 대마도에 같이 오게 된 인연을 기념하자고
단체사진을 찍자고 하셔서 멋진 사진도 남겼구요.^^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서는 맑게 개인 날씨 덕에 멋진 대마도의 경치를 감상하고..
다함께 숲길도 산책하여 더없이 좋았습니다.
시내에서 점심식사를 끝내고 조금 일찍 이즈하라를 떠났습니다.
사오자키 공원을 내려오는 이국이 보이는 해안길 드라이브...
잠시 차를 세우고 내려 아득한 바다끝 뒤에 숨어 있을 부산을 가늠하며 대마도의 바다를 감상했습니다.
귀여운 금묵백묵가족, 의젓하고 예의 바르던 지환,가연 남매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선후배 사이지만 친구같고 귀여우시던 서울 최선애,안은혜 선생님.. 항상 지금같으시길..
그리고 포항에서 오신 전직현직 선생님 여덟분 ^^
앞으로도 즐겁게 사이좋게 여행하시길 바래요.
정많고 재밌으신 우리 선생님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가이드 김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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