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30일

11월 마지막 주말 ~
부부 팀 모시고 가을 끝자락 단풍여행에 나섭니다.
산들이 오색으로 물들어 있어 소박하지만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날씨도 너무 따뜻하고, 봄 같은 착각이 드네요~
오늘 , 한국전망대와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는
모처럼 건너편 한국이 너무나 잘 보이는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도 보이는 게 도대체 얼마만인가요~
서로 사진 찍어주며 포즈도 멋지게 … ㅎㅎㅎ
저녁이 되니 배가 고파집니다.
바베큐와 사시미로 맛있게 드시고 마트에서 쇼핑도 ㅎ
이틀째도 역시나 화창한 날~
슈시에 단풍, 짙은 피톤치드 향기 ~ ㅎ
졸음이 달아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운하게 온천으로 일정 마무리~
피부도 매끈매끈~~ ㅎ 힐링 잘 하셨지예~~ 또 놀러 오이소~
감사합니다~ ♡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