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2일

11월 첫째 주말~ 천고 마비의 계절~
가족, 친구 분과 함께 대마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파랗게 물들어 쳐다보니 눈이 시릴 정도네요…
낮에 도착하여 벌써 오후 2시가 훌쩍 지나버린 시간~
한국전망대에 올라 보니 부산의 전경이 잘 보입니다.
뭔가 허기진 이 시간에 간식도 없고 ㅎㅎ
빨리 도착해서 저녁 바베큐만 기다려 진다고 하시네요~
싱싱한 사시미와 야마네코 한 잔 씩 곁들여 저녁을 드시고
캄캄하기만 한 이 밤이 지나갑니다.
맑은 아침에 바람이 불어서 코를 시원하게 해주니 기분 전환이 되네요~
미우다를 바라보며 온천으로 힐링 ~  개운한 느낌 ~
부산에 , 한 숨 주무시고 일어났더니 도착했네요 ~ 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또 뵙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