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7일

날씨가 추워 지내요
가을도 끝나 갑니다
오늘은 회사 사원여행 행사 입니다
거의 20대분들이라 시끌벅적 들뜬분위기네요 
부산 출발할때는 흐린날씨였는데
대마도 도착하니 날씨가 청명합니다
배가 고프셨는지 빠른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들이 깨끗하게 비우셨네요
대마도 명물인 찹쌀로 만든 붕어빵을 간식으로 드시고 출발합니다
전망대에서 하모니카 연주도 멋졌습니다
스쳐지나가는 가로수의 단풍들이 아직 예쁘네요  이번주면 단풍도 끝인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저녁식사 시간에 간단하게 행사를 마치고 2차 이자카야 전원 참석 역시 청춘입니다
1박2일일 짧은 여행이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손국향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