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30일

오늘은 두 회사가 함께 떠나는 워크샵 입니다.
부산 여객 터미널에서부터 기분 좋은 인사가 오고 갑니다.
팀원들뿐만 아니라, 가이드 간식까지 예쁘게 챙겨 오신 정성에
시작 전부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차량 두 대로 나뉘어, 본격적인 가을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조금은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 그래도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대마도는 폭설이 내린 한국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이지요.ㅎ
설명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이런 저런 질문도 많이 던져 주셨습니다.^^

저녁은 모두가 함께 하나가 되는 시간!!
다들 텐션이 업! 되셔서, 지켜보는 저희도 즐거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다보니, 이런저런? 일들도 있었지만 ㅋ
이것 또한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ㅎ
분명 재미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어, 모두의 기억에 남아 있을 겁니다.^^
그럼, 항상 모두 건강하시고
두 회사의 일익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 제갈재은, 손국향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