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다양화에 따른 고객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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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2-03-13 11:34 조회3,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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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마도 항로의 주 선사였던 대아고속해운의 오션플라워를 이용해 왔습니다만

4월1일부터 일본선적의 비틀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비틀의 경우 상대마도 왕복으로 운항시간이 1시간 10분이면 가능하나 선비가 조금 비싸고

이즈하라까지의 버스 사용료가 추가로 지출 되는 등 여행경비의 상승요인이 발생하여

많은 여행사가 이용하지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수면위를 2m정도 떠서 항해하므로 멀미 걱정이 없고 태풍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날씨에는 안전운항이 가능하여 결항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폐사에서는 대마도 현지 버스 보유로 원가를 절감하고 고객님과의 직판 계약으로 어느정도

이윤이 보장되는점을 활용하여 비틀 선박의 원가상승 요인이 대략 2만원 정도 됩니다만

고객님께는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제 다양한 선택으로 더 즐거운 대마도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고객님께 온천을 무료 제공해드리며(1,000엔) 석식으로 해물바비큐를

업그레이드하여(1,000엔) 제공하겠습니다.

(단 주말출발과 특가 상품은 어쩔 수 없이 제외 됩니다)

여행가셔서 힘든 도보관광 없이 편안하게 버스관광 하시고, 잘 드시고, 편안하게

온천이라도 하시는게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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