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05-03-22 16:27 조회1,840회 댓글0건

본문

시네마현에서 독도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1905년 독도가 임자 없는 무주공산이었기 때문에 먼저 본 놈이 임자가

아니랴란 논리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이런 한심한 말을 들어도 할말이 없을겁니다.

사실 독도를 지킨 사람은 정부가 아니라 울릉도 주민들이

결사한 독도 의용수비대 였습니다.

동내 청년 몇명이 총을 들고 사수를 해 낸 곳이 바로 독도입니다.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근거보다 대마도가 한국의 영토라고 주장 할 수 있는 근거가 더 많습니다.

일본은 이승만 라인에 독도는 물론이고 대마도까지 들어가 있는것을 알고는

국내 학회에서 들고 일어나 항의를 하였으며 심지어 대마도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들은 한국이 미국의 힘을 믿고 대마도를

빼앗으려 한다는 소문까지 돌았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1419년(세종 1년) 이종무 장군에게 대마도 정벌을 명하실때,

"대마도는 본시 우리의 영토였으나 땅이 척박하여 비워 두었더니

쥐새끼 같은 왜인들이 살금 살금 들어와 살게 되었다."라고

말씀 하신 바가 있습니다.

이제와서 대마도의 날을 지정하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가지고 있는 독도라도 잘 간수해서 지진으로 혼줄나고 있는

저들에게 더 이상 안되는것은 안되는것이란걸 따끔하게

가르쳐 줄순 없는지...안타까울 뿐입니다.

대마도로 오십시오.

일흔 넷의 나이에 의병활동을 하시다 붙잡혀 대마도에서 단식하여 돌아가신

면암 선생의 순국비가 외롭게 서 있고 신라의 개, 돼지가 될 지은 정 왜 왕의 신하는

될 수 없다고 분연히 항거하신 박제상공의 순국비가 한국을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섬 주민들도 한잔 술에 취하면 자기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국 사람이었다고 고백 하는 곳,, 이곳이 대마도입니다.

저희 대마도 투어는 대마도 전문 관광 회사로서 대마도에 스며져있는

우리 조상의 혼을 깨우고 과거를 공부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자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