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운항안내 및 저가 상품 주의 경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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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1-09-20 09:59 조회5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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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기존 대아고속해운의 씨플라워호와 드림플라워호 외에 일본선적 제트포일인

비틀과 한국 미래고속의 코비호가 대마도 취항을 시작합니다. (상대마까지 운항시간 1시간

10분, 이즈하라까지 1시간 50분 소요)

이제 주말 좌석의 부족에서는 해방된 느낌입니다.

오히려 현지 숙박시설이 아직 부족하여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 할 형편입니다.

10월부터 매일 대마도로 가실 수 있으며 주중의 경우 오전 출발이 일반적이나

주말의 경우 오전 출발, 오후 출발도 가능하므로 서울, 경기등 원거리 고객님들의

편익도 크게 증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엔고 현상으로 여행사의 수익율이 지극히 낮아졌고 마이너스 출발까지 감수해야 하는

현재 상황입니다.

다행히 폐사는 고객과 직접 계약하는 직판 여행사라 그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따라서 현지 숙소, 식사 등 여행의 품격을 좌우하는 기본적 요소는  항상 그리해왔듯

현지 최고만을 준비하겠습니다.



간혹 저가 상품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여행사들이 있습니다.

상품을 들여다보면 대마도를 처음 방문 하시는 고객님들은 알 수 없겠지만

질 낮은 저급 식사, 도저히 정상적인 숙소라 할수 없는 (청소도 제대로 하지않고 곧 망할것

같은 민박집, 지저분한 식사때문에 몇번이나 고객 클레임이 제기된 민박집) 곳에 장기 계약

을  맺은 뒤 저가 상품으로 고객을 모객하는것입니다.

결국 제대로 된 숙소와 제대로 된 식사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폐사보다 비싼 여행 상품이

됩니다만 대마도를 잘 모르시는 경우 그 상품대로  다녀오셔서 대마도 음식의 야박함과

숙소의 불편함 등을 이야기 하시게 되는것입니다.

정말 큰 마음먹고 떠나는 여행이며, 여행을 준비하는 인솔자 분들은 잘해야 본전인게

여행사 선택과 스케쥴 조정입니다.

몇만원 싸다고해서 덜렁 계약 하지 마시고 가격이 저렴하다면 왜 저렴한지를 따져보셔야

되며, 그 저렴한 이유가 여행의 질을 좌우 할만한 것(도보관광, 호텔도 아닌 이즈하라 시내

에 있는 민숙이면서 호텔 이름을 사용 하는곳, 식사의 내용 등)이라면  여행을 다녀 온 뒤

인솔자로서 일행들에게 미안해 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후기도 참조 하시고 직접 전화상담 해 보시면 어느정도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대마도, 꼭 다시 찾고 싶은 대마도를 만들기 위해 대마도 전문 여행사인

폐사는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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