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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 여름 휴가는 계획도 잡지 않았는데... > 7/28일부터 회사 휴가가 공지되었습니다. >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길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TV에서 대마도에 대해 방송되었던 장면이 기억이 났습니다. >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자전거로 하이킹하는 장면... > 가족과 함께 대마도 한번 가볼까??? > > 우선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 그래도 그지역 이름으로되어 있는곳이 전문여행사일것 같아서 대마도 투어의 홈페이지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 자유여행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우리는 초등학생과 종학생 애기들이 있어서 낚시를 하기로 마음먹었죠... > 우선 집사람에게 얘기하여 대마도 가자고 했습니다. > 집사람이 휴가에 대해 처형과 얘기하던 중 같이 가자고 하여 8명, 큰처형과 동서를 포함하여 최종 10명이 가게 되었습니다. > 오랫만에 3자매 가족이 함께 가게되는 여행이었죠.. > 그전에는 제가 직장 때문에 못간 해외여행이 몇번 있었거든요... > 재밌는 여행이되어야 하는데... 하면서 예약하고... > > 그런데... 부산까지 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승합차로 10명이 움직이기로 했어요 > 그래도 좀 불편해도 KTX비용을 줄여 그 경비로 맛있게 먹고 여유있게 경비로 쓰리고 했죠... > 부산까지 가는데 편치는 않았습니다. > > 부산에 도착하니까 제대로 잠을 못자 다들 피곤해 보였습니다. > 우선 아침을 먹고 좀 기다리니까 공태환 대리님께서 전화를 주셨죠 > 대리님 만나서 얘기하고 배플 타고 대마도에 도착하였습니다. > > 우리와 함께하는 일행은 11명 친구 가족과 진해에서 온 가족, 그리고 우리 10명 총 24명이 같이 여행을 했습니다. > 이동할때마다 가는곳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잘해 주셔서 도착하면 먼저 와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습니다. > 아~~ 이곳이 그곳이구나... > > 미우다 해변... 작고 아담하지만 아름다운 해수욕장이었습니다. > 마음같아선 들어가고 십었지만 눈과 카메라에 담고 이동하여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낚시하러 이동하였습니다. > 배를타고 낚시하는곳까지 가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많이 흔들리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 낚시하는곳에 도착하여 낚시대를 던지자 마자 여기 저기서 물고기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 먹다가 지친다는 공대리님의 말이 거직이 아니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죠... > 작고 큰 여러종류의 물고기가 많이 잡히고 애기들도 좋아하고 동서, 처형들로 무척 좋아했어요... > 줄돔을 비롯한 여러가지 물고기로 즐긴 선상 회파티 여행의 가장 즐거웠던 장면이었죠... > 다들 만족한 표정이었어요 > > 그리고 온천과 저녁식사..... > 저녁식사는 기억에 남는 식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더운여름에 이열치열로 땀을 흠뻑 을리며 이시야키 저녁을 먹었죠... 물론 애들과 함께하여 정신이 없었지만 > > 다음날 수선사 최익현 선생 순국비와 덕혜옹주 결혼 봉축기념비, 카미자카 전망대, 한국전망대... > 가는곳에 대한 사전 설명은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해 주셨죠... > 그리고 여행 중 게임을 통해 과자 선물 주신것은 지금도 얘들이 얘기합니다. > 공태환 가이드님이 게임한것이 재밌었다고... > > 저는 이런 해외 여행은 처음이었거든요... 업무로 해외 이나라 저나라 다니며 남는 시간에 거의 자유 여행만 해서... > 패키지는 처음이라 가이드의 기준이 거의 없었는데 집사람이 그러더라구요... > 가장 친절하고 좋았다고... > > 공태환 대리님 덕분에 우리 3가족 즐거운 대마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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