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대마도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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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작성일18-08-07 18:32 조회7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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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갑작스럽게 가게된 대마도 여행!!!!
짧은 1박2일 여행이지만 부산에서 배타고 1시간정도 가는 부담없는 일정이고
게다가 <맛있는 여행>이라는 점도 한껏 기대했습니다.
이른 아침 여객터미널에서 만난 손성영 가이드님은 너무나도 친절한 모습으로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도 해 주시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폭염의 더운 날씨였지만 짜증한번 없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문제는.......식사였습니다.
<맛있는 여행>이라는 타이틀....맞나요???
다 식은 튀김반찬의 도시락...
돌판에 구워먹는 이시야키는 그냥 버너위 철판에 구워먹는 식이었고,
특식이라던 현지식 점심 또한 다 식어버린 튀김4 조각과 비빔우동같은 면이었습니다.
오히려 호텔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 먹은 도시락이 더 맛있었네요ㅜㅜ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김은주 고객님 죄송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린 시기라 식당들이 좀 무리를 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