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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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오 작성일18-02-28 00:01 조회1,0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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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대마도 해협을 지나고 1시간 20분 도착한 대마도는 우리 나라에 있는 작은 항구보다
더 조용하게 만 느껴진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출입국 심사대를 거치고 세관을 거치는 경험도 새롭다
고저녁하고 조용한 대마도 자연을 훼손치 않게 하기 위하여 길을 넓히지 않았다 함에 놀랍다.
자연이 훼손 안된 삼나무, 편백나무 숲길은 적당한 운동량에 에너지를 얻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공 가이드의 전문가적 일본 대마도 역사 이야기 등 등 ... 재미있는 이야기는 얼굴 만큼 이쁘다
ㅎㅎㅎ   
이즈하라에서  저녁은 대마도의 전통요리 이시야키  설명을 듣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선회가 조금더 많았으면 했는데 구워먹는 생선이 있어 새롭더군요
조선통신사의 날을 기념하는 대마도  오페라 관람도 좋았구요 .. 
특히 우리팀은 바다 낚시을 하게 되었는데  아침엔 바닷바람이 조금 춥더군요  ..
옥빛 바다와 시커먼 색의 깊은 바다가  인상 깊게 느껴지는 바다에 낚시대를 드리우니
얼갱이 등등  잡아서 회 먹는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
돌아오는 일정이 짧아 조금 급했지만  최고 속도 50KM  운전대는 오른 쪽  정속 주행은 마음을 편안케 합니다
오후 3시 50분 히타 카츠 항에는 많은 대한민국 여러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태환 가이드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가이드 공태환입니다 후기감사합니다.
제사진이 정말로 짧게나왔군요~!허허허
모르셨겠지만! 버스 앞쪽에 앉으셔서 팀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이셨습니다만 아주 그 역할을 잘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로 1박2일 일정이 잘 진행된것같습니다
1박2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공태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