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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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산수 작성일18-02-21 10:54 조회74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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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혼자 여행을 떠났는데 대마도 내려보니 일행이 14명이더군요~
손성영 가이드님이었는데, 아주 친절한 분이더군요~
내리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감탄하고 미우다 해수욕장은 에머랄드 빛 아주 이쁜 해수욕장이었고,
이즈하라 넘어가는 길에 자기소개를 하고 14명이 조금 얼굴도 익히게 되고 일행들과 친하게 되었답니다.
에보시타케는 정말 시간이 멈춘듯했고 마치 그림 같았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님이 설명을 쉴새없이 해주었는데, 정말 저토록 열심히 하는 가이드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ㅋㅋ
온천도 하고 이즈하라에 와서 쇼핑을 티아라에서 세번을 했네요.ㅋㅋ 약국도 있습니다. 약사는 친절하진 않습니다.ㅜ.ㅜ
덕천동 형님부부님들 덕에 첨부터 심심하지 않았고요. 저녁부턴 부산누님 3총사님들 따라다니며 쇼핑하느라 잼났고요.
그때 산 파스 잘 맞네요~ㅋㅋㅋ
저녁때도 모두들 사케,맥주한잔으로 뭉치고 참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한 가이드님 짱이고요~ㅋㅋ
지금 점심시간이 끝나서 2탄 이따가 적을께요~ㅋㅋ

댓글목록

손성영님의 댓글

손성영 작성일

여산수 고객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저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신기하게도 혼자 오신 분도 부부끼리 오신분도 친구분들끼리 오신 분들까지
처음 만났지만 친구와 만난듯이 담소도 많이 나누시고
저녁에는 다 같이 2차에 3차까지 가시고
정말 분위기도 좋고 보기 좋았습니다.